뉴진스 하니 닮은꼴 화제 "비교 상대가 없다!" 21세 배드민턴 여신에 일본 열광…"천사가 따로 없네" 긍정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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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일본 여자 배드민턴의 차세대 스타 다구치 마야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 매체 '데일리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최고 수준의 미녀 선수, 비교 상대가 없다. 21세가 된 단발머리 미녀 선수에게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놀라운 투명감, 점점 더 아름다워진다는 찬사가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주인공은 일본 여자 배드민턴 선수 다구치 마야다. 2005년 10월 9일 태어난 다구치는 최근 21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21살이 됐습니다. 정말 많은 축하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다구치는 해변에서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경기장에서 보여주던 모습과는 달리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소속팀 ACT SAIKYO 역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월 9일은 다구치 마야 선수의 생일입니다. 축하합니다. 웃음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다구치의 게시물과 소속팀 SNS에는 "천사", "너무 귀엽다", "최고 수준의 미녀 선수, 비교 상대가 없다", "점점 더 아름다워진다", "정말 놀라운 투명감"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외모를 향한 찬사뿐 아니라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 "세계 정상까지 올라가자" 등 선수로서의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도 쏟아졌다.
다구치는 일본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자랑한다. 일본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다구치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7만 명을 넘어섰다. 짧은 단발머리와 밝은 미소가 그의 상징으로 자리 잡으면서 일본 언론에서도 일상과 SNS 활동을 꾸준히 조명하고 있다.
한국 팬들에게도 낯선 이름이 아니다. 다구치는 국내에서 뉴진스 하니를 닮은 선수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일본 스포츠 매체 'THE ANSWER' 역시 지난 10일 다구치의 생일을 다루면서 한국에서도 하니와 닮은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일본을 넘어 한국에서도 관심을 받는 배드민턴 선수로 성장한 것이다.
다구치의 인기가 단순히 외모에서 비롯된 것은 아니다. 그는 2023년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혼합복식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고, 일본 배드민턴의 간판스타 와타나베 유타와 호흡을 맞추면서 더욱 큰 관심을 받았다.
와타나베는 2020 도쿄 올림픽과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혼합복식 동메달을 획득한 세계적인 선수다. 두 선수는 2024년 전일본종합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에서 정상에 오르며 일본 최강 조로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다구치는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함께 국제대회 경험을 쌓으며 일본 배드민턴의 새로운 기대주로 자리매김했다.
성장 과정이 순탄하기만 했던 것은 아니다. 다구치는 무릎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재활을 거쳐 코트에 복귀했다. 2026년에는 타이베이오픈과 코리아마스터스에서 우승했고, 지난 8월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도 와타나베와 함께 출전했다. 이어 9월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도 일본 대표로 코트를 밟았다.
21번째 생일을 맞은 다구치는 팬들의 축하 속에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코트 밖에서는 미모와 밝은 이미지로 주목받고, 코트 안에서는 국제대회 우승 경력을 쌓으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일본을 넘어 한국에서도 관심을 받는 다구치가 앞으로 세계 배드민턴 무대에서 어떤 성과를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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