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놀랐다! "정말 아름다워" 조회수 800만 폭발…'日 피겨 요정' 혼다 마린, 남자친구와 코믹 댄스에 "이게 갈라 프로그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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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조회수 800만 회. 일본 피겨 팬들이 '피겨 요정' 혼다 마린(25)과 그의 남자친구이자 전 세계 챔피언 우노 쇼마(29)의 영상에 환호했다.
일본 언론 '허프포스트'에 따르면 일본 민요에 맞춰 온몸을 던져 춤추는 혼다와 우노의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800만 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다. 선글라스를 쓴 두 사람은 거침없이 몸을 흔들었고, 춤을 추다 바닥에 나뒹구는 장면까지 연출했다. 팬들은 “이게 이번 시즌 갈라 프로그램인가”, “배가 아플 정도로 웃었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유쾌한 영상에 쏟아진 관심은 두 사람의 복귀를 향한 기대감과도 맞닿아 있다. 한때 은반을 떠났던 혼다는 연인 우노와 손잡고 아이스댄스 선수로 돌아오겠다고 선언하고 상당한 이목을 집중시켰다. 둘의 이름을 합친 ‘쇼마린’은 결성 소식만으로도 일본 피겨 팬들을 들뜨게 만들었다.
혼다는 주니어 시절부터 빼어난 외모와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2016년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이듬해에는 은메달을 목에 걸며 차세대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시니어 무대에서는 부상과 경쟁 속에 고전했고, 결국 2024년 1월 현역 싱글 은퇴를 발표했다.
혼다는 프로 스케이터와 배우, 화장품 브랜드 기획자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첫 화보집을 내고 영화에도 출연하며 새로운 길을 걸었다. 그러던 지난 5월 우노와 함께 아이스댄스 복귀를 선언한 순간이었다. 남자 싱글 세계 챔피언과 세계주니어선수권 여자 싱글 챔피언의 만남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이 뜨거웠다.
최근 공개한 사진들도 기대를 키웠다. 혼다는 인스타그램에 ‘2026년 여름을 돌아보며’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 우노와 빙판 위에서 리프트 동작을 선보이는 모습을 올렸다. 팬들은 “어떤 모습이든 반짝반짝 빛난다”, “모든 사진이 아름답다”, “두 사람의 리프트 장면이 합성 사진처럼 멋지다”며 환호했다.
쇼마린 공식 홈페이지까지 문을 열면서 복귀 프로젝트도 한층 구체적인 모습을 갖췄다. 파트너 프로필과 홍보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앞으로의 성적이 차곡차곡 쌓이길 기대한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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