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이수만 걸그룹, 데뷔 하루 만에 시끌…'보아 닮은꼴' 아이찡, 부모 임금체불 의혹 제기

작성일: 2026.10.14 15:55 정혜원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A2O LITE ⓒ곽혜미 기자
▲ A2O LITE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보아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룹 A2O 라이트(LITE) 멤버 아이찡이 데뷔 하루 만에 부모 임금 체불 의혹에 휩싸였다. 

13일 대하보 등 중국 매체와 ET 투데이 등 대만 매체에 따르면 아이찡의 부모가 법원에서 '채무불이행자'로 등재되었다는 사실이 폭로됐다.

유출된 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아이찡 어머니가 소유한 '베이징 소피스 교육 과기 유한공사'는 2년 전부터 직원들의 임금 체불 분쟁을 겪었다. 양측은 분할 지금 합의서에 서명했으나, 이후에도 지급이 이행되지 않으면서 법원의 강제 집행을 받게 됐다. 

아이찡의 부모가 강제 집행받는 금액은 345만 위안(한화 약 6억 8900만원)에 달하며, 부모 명의의 재산은 고소비 제한 처분을 받은 상태로 알려졌다.

이를 폭로한 누리꾼은 아이찡의 부모가 반복적으로 임금 체불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딸은 미국 댄스 대회에 참가시키고, 유명 스포츠 브랜드 광고를 촬영할 수 있도록 많은 돈을 썼다며 분노했다. 그는 "딸은 훈련시키고 데뷔시킬 재력이 있으면서, 빚을 갚을 돈은 없는 것이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나 다음날 해당 누리꾼은 게시글을 삭제하며 아이찡의 어머니가 딸이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경찰에 신고하는 등 강경한 입장을 취했으며, 게시물을 삭제하지 않을 시 경찰을 불러 체포하겠다는 협박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A2O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A2O엔터테인먼트는 이수만이 설립한 연예기획사로, 지난 12일 고양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웰컴 투 소울라이트 프롬 A2O 소울 A2O 라이트'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새로 론칭한 신인 아이돌 그룹 A2O 소울(SOUL), A2O 라이트의 무대가 처음 공개됐다. 특히 아이찡은 등장과 동시에 가수 보아의 데뷔 초를 연상케 하는 춤 실력과 비주얼로 단숨에 시선을 끌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