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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수연, 트로트 신동 위해 든든한 울타리 됐다

작성일: 2026.10.14 18:23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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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 이수연이 '하춘화 이수연의 신동을 찾아라' 결승전을 앞두고 한 출연자와 합동 무대를 선사했다. 방송화면 캡처
▲ 14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 이수연이 '하춘화 이수연의 신동을 찾아라' 결승전을 앞두고 한 출연자와 합동 무대를 선사했다.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국민 손녀' 이수연이 '하춘화 이수연의 신동을 찾아라' 결승전을 앞두고 특별한 컬래버 무대를 선사했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 이수연은 '하춘화 이수연의 신동을 찾아라' 결승전을 앞두고 열린 올스타전에 출격했다. 이날 이수연은 결승전에 진출한 신동 중 한 명인 김태웅과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2년 전 이수연이 우승을 차지했던 '신동 트로트 아이돌 국민경선대잔치'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수연은 "태웅이가 저와 한 살 차이인데 성장한 모습을 보니 오빠 같기도 하고 친구 같기도 하다. 기억에 남는 무대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장민호의 '내 이름 아시죠'를 선곡한 두 사람은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깊은 감성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이수연은 2년 전보다 한층 성숙해진 실력을 입증하며 대세 가수로 활약 중인 이유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무대를 본 방송인 김혜영과 황기순은 "초등학생이지만 무대를 완벽하게 가득 채웠다. 이수연이 2년 동안 큰 사랑을 받는 가수가 된 것처럼 김태웅 역시 트로트계를 이끌어갈 보물이 될 것"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이수연은 "저에게 '아침마당'은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께 노래로 보답하고 가수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용기를 준 뜻깊은 곳"이라고 말했다. 함께 무대를 꾸민 김태웅에 대해서도 "노래에 대한 진심이 느껴졌다. 태웅이에게 많은 응원과 힘을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진심 가득한 응원을 전했다.

수연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하춘화 이수연의 신동을 찾아라' 결승전을 통해 자신의 뒤를 이을 트로트 신동의 탄생을 지켜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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