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장윤정♥' 도경완 "급성골수염 수술→손가락 변형, 우울증 생겼다" 고백

작성일: 2026.10.14 20:39 홍혜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출처ㅣ유튜브 채널 'SHW 생활인의 시계'
▲ 출처ㅣ유튜브 채널 'SHW 생활인의 시계'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급성 골수염 이후 우울증을 겪었던 과거를 언급했다.

도경완은 최근 유튜브 채널 'SHW 생활인의 시계'에 출연했다. 앞서 도경완은 자신의 유일한 취미로 손목시계 수집을 꼽았던 바, 해당 영상에서 자신이 처음 손목시계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뒤늦은 시계 입문에 고민하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솔직히 말하면 그렇게 큰 고민을 하지 않았다"라고 답한 뒤 "KBS를 딱 12년 다니고 퇴사해서 1년 프리랜서로 방송하다가 손 수술을 여러번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산병원에서 환자복 입고 몇 달을 누워있었다. 손가락으로 몇달이냐 하실 수 있는데 급성 골수염이라고 뼈를 들었다놨다 하는 수술을 여러 번 했다"라고 위중했던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다행히 회복에는 성공했으나, 급성 골수염으로 인해 무려 5번의 수술을 받으면서 손 형태 변화를 겪었다는 그는 "손이 예쁘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손이 짧아지고 못생겨지니까 약간 우울증이 생겼다"라고도 털어놨다.

▲ 도경완. 제공| KBS2
▲ 도경완. 제공| KBS2

이러한 상황 속 찾은 새 취미가 손목시계였다는 설명이다. 도경완은 "몇달 입원하고 퇴원하는데 병실비가 몇백만 원이 나왔다. 결제를 아내(장윤정) 카드로 했다. 그리고 며칠 뒤 병실비가 보험료로 다 나오더라"며 "아내는 그 사실을 모른 채 그 돈을 들고 부모님 댁이 있는 판교의 백화점에 갔다. 손에 붕대를 감고 있었는데 시계를 보고 '나도 저런 시계를 차면 사람들이 손이 아닌 얼굴을 봐줄까' 해서 (시계에) 입문하게 됐다. 그렇게 첫 시계를 샀다"라고 밝혔다.

한편 앞서 지난 2024년 도경완은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 출연해 급성 골수염으로 손가락 수술만 다섯 차례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손톱 밑에 뭐가 나서 정형외과에 갔는데 수술해야 한다고 하더라. 수술하고 일주일 뒤에 드레싱 교체하려고 상처 부위를 보니까 완전 고름덩어리더라"며 이후 뼈에 폐 결핵균이 감염돼 심각한 상태였다고 고백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항생제 부작용에도 시달리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