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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빅나티, 복무중 깜짝 결혼 발표 "평생 함께하기로"

작성일: 2026.10.14 21:46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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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나티 ⓒ곽혜미 기자
▲ 빅나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가수 빅나티(BIG Naughty·본명 서동현)가 복무중 첫사랑 연인과의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빅나티는 14일 팬들과 소통하는 대화방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팬들을 향해 "사람들이 알기 전에 너네한테 먼저 알려주고 싶어서. 올해 마지막 이슈가 하나 더 있어"라며 "이미 알 수도 있고 갑작스러울지도 모르겠지만 '밴쿠버'랑 '밴쿠버2' 등 많은 노래에 나온 그 친구랑 평생 함께하기로 했어"라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너희들 덕분에 그런 노래도 세상에 나올 수 있었고 그 덕에 나도 많은 걸 배운 것 같아"라며 "언제나 고맙지만 다시 한번 고맙고, 또 더 성숙해지는 젊은이가 돼서 돌아올게"라고 덧붙였다.

빅나티가 "평생 함께하기로 했다"는 말로 직접 결혼을 발표했지만 구체적인 결혼 시점 등은 전해지지 않았다.

2003년생인 빅나티는 2019년 Mnet '쇼미더머니8'에 출연해 독보적인 음색과 싱잉랩으로 주목받으며 데뷔했다. '밴쿠버', '직항',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친구로 지내다 보면'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고, 특히 가수 10CM와 함께한 '딱 10CM만', '정이라고 하자'를 통해 입지를 구축했다.

지난달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직전 발표한 '노스탈지아'가 현재 차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빅나티가 언급한 예비신부는 10년 짝사랑의 주인공이자 여러 노래에도 영감을 준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교제 이후에는 SNS로 커플 사진을 공유하는 등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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