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기자 쳐다보지 않으려 필사적"…체코 축구 감독의 '상상 초월 자제력'에 SNS 폭소 만발→"자제력이 성경에 나올 수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미모의 여성 기자를 쳐다보지 않으려는 축구 감독의 '필사적인 노력'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질문을 건네는 기자와 좀처럼 눈을 마주치지 않는 모습이 포착되면서다.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자제력이 성경에 나올 수준"이라는 누리꾼들의 익살스러운 반응이 쏟아졌다. 심지어 "아내가 지켜보고 있다"며 감독의 철저한 '시선 관리'에 경의를 표하는 목소리까지 나왔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은 15일(한국시간) "체코의 한 축구 감독이 매력적인 여성 기자를 쳐다보지 않으려 필사적으로 애쓰는 듯한 모습으로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체코 프로축구 2부리그 FK 비아젬 우스티 나트 라벰을 이끄는 다비드 오울레흘라 감독이다.
오울레흘라 감독은 지난 9일 SFC 오파바와 경기에서 2-3으로 패한 뒤 구단 소속 스포츠 기자 사비나 약쇼바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런데 인터뷰 도중 뜻밖의 장면이 포착됐다. 오울레흘라 감독이 자신에게 질문을 건네는 약쇼바 기자를 좀처럼 바라보지 않고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듯한 태도를 보인 것이다.
데일리메일은 "오울레흘라 감독은 인터뷰 내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약쇼바 기자를 바라보지 않겠다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며 "이러한 행동은 소셜미디어(SNS) 이용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했다. 특히 오울레흘라 감독의 남다른 자제력을 두고 누리꾼들의 재치 있는 반응이 잇따랐다.
한 누리꾼은 "저 감독은 지금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누리꾼은 "자제력이 성경에 등장할 수준"이라며 감탄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아내가 지켜보고 있다. 저 완벽한 시선 통제 능력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며 오울레흘라 감독의 행동을 유쾌하게 평가했다.
인터뷰 상대였던 약쇼바 기자에게도 관심이 집중됐다.
약쇼바는 지난 시즌 종료 후 FK 비아젬 우스티 나트 라벰에 합류한 구단 진행자다. 빼어난 외모로 시선을 끌고 있지만 처음부터 축구에 관한 전문 지식이나 방송 경험을 갖췄던 것은 아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약쇼바는 구단 합류 당시 "경영진이 직접 연락해 제안을 건넸다. 솔직히 기쁘면서도 놀라웠다"며 "한동안 고민했지만 결국 '못할 게 뭐 있겠어. 한번 도전해 보자'고 마음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에는 관련 경험이 전혀 없었다. 그래서 일을 하면서 모든 것을 하나씩 배워 나가야 했다"고 털어놨다.
축구에 관한 지식 역시 처음에는 부족했다고 인정했다.
약쇼바는 "축구에 관한 지식이 기초적인 수준이거나 거의 없다고 해도 될 정도였다"면서도 "새로운 것을 배우고 도전하며 성장하는 걸 좋아한다. 모든 과정이 자연스럽고 진솔하다. 지금도 구단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현장에서 직접 배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일반 관련 기사
-
"동료가 쇠파이프로 다리 부러뜨리려 했다" 충격…PSG 여자축구 스타의 악몽, 구단 경영진까지 소환 조사→"집단 따돌림 방조" 53억 배상 소송까지
2026-10-15
-
월드컵도 이제 '넷플릭스 시대'…OTT 공룡, 2030 월드컵 104경기 싹쓸이→"스페인 방송계 발칵, 지상파 초비상"
2026-10-14
-
'브라질 축구 전설' 호마리우, 34세 연하 금발 미녀와 또 심야 데이트…"연애사 따라잡기도 벅차다" 자국 언론도 혀 내둘렀다→여성 4명에 둘러싸인 채 '화려한 밤'
2026-10-14
-
'자산 1조6000억' 한국계 女구단주, FIFA 회장 출마 제안받았다…인판티노 저격수로 UEFA가 직접 러브콜→"아스널 전설 벵거와 나란히 낙점"
2026-10-14
-
'연봉만 69억' FIFA 회장 충격 민낯…몰래 23억 더 받았다! 트럼프타워 54억 계약도 도마 위→'세계 축구 대통령' 추락 어디까지, 조국마저 등 돌렸다
2026-10-13
-
"축구 그만두고 싶다" 월급 고작 224만원→10명 중 6명 정신건강 문제까지…전 세계 女 축구선수 49%가 조기은퇴 고민 '충격'
2026-10-13
추천 콘텐츠
-
"동료가 쇠파이프로 다리 부러뜨리려 했다" 충격…PSG 여자축구 스타의 악몽, 구단 경영진까지 소환 조사→"집단 따돌림 방조" 53억 배상 소송까지
2026-10-15
-
'중환자실서 사투' 고작 19살 비극, 차량 정면충돌 의식불명…6개 레이스서 5번 우승한 사이클링 천재, 안타까운 사고
2026-10-15
-
'평창 동메달 日 스타' 청순 미모-반전 복근 화제...탄탄한 근육질 몸매 공개→35세에도 여전한 신체 능력 화제
2026-10-15
-
팔로워 14만 "허벅지가 꽉 끼네" 코트 달군 건강미…日 열도 환호, 31세 테니스 스타의 다부진 몸매에 시선 집중
2026-10-15
-
뉴진스 하니 닮은꼴 화제 "비교 상대가 없다!" 21세 배드민턴 여신에 일본 열광…"천사가 따로 없네" 긍정 반응
2026-10-15
-
'인기 치어리더와 열애' 꽃미남 야구선수, 우승 다음 날 군 입대…"4개월 동안 야구 못 해 불안했다"
2026-10-15
많이 본 기사
-
"대표팀보다 소속팀이 더 중요하다" 김민재의 韓 대표팀 은퇴 소동에 과거 인터뷰까지 파묘..."은퇴해라" 팬들 비판 쏟아져
2026-10-14
-
KIA 1R 거포 루키, 롯데 레전드 만났다?…"와~죽이네" 이대호는 왜 바로 감탄했을까
2026-10-14
-
[공식발표] "김민재, 이강인, 황인범이 손흥민 왕따시킨다?" 선 넘은 가짜뉴스에 대한축구협회 유감 표명 "자제를 부탁"
2026-10-14
-
‘충격’ 前 KIA 위즈덤, 진짜 한국 돌아오나… 연봉 110만 달러도 아까워? 방출 유력이라니
2026-10-14
-
왜 KIA 출신 수비왕 유격수에 80억 썼는지 알았다…하지만 FA 1명의 힘으로는 역부족, 결국 하루 만에 가을야구 씁쓸한 퇴장
2026-10-15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