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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솔비, 열애설 없이 내년 부부 된다…'오만추' 인연 결실[종합]

작성일: 2026.10.15 09:04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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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비(왼쪽), 이규한. 제공| 오래된 만남 추구
▲ 솔비(왼쪽), 이규한. 제공| 오래된 만남 추구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42, 권지안)와 배우 이규한(46)이 결혼한다. 두 사람은 '오래된 만남 추구' 당시 서로에게 호감을 보이면서도 최종 선택에서는 엇갈렸으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되어 시선을 모은다. 

15일 솔비 소속사 지안캐슬은 공식입장을 통해 "솔비와 이규한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인연을 맺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가족이 함께 만나 결혼의 뜻을 나눴으며, 2027년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속사는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솔비와 이규한은 앞으로 소중한 동반자이자 각자의 여정에 힘을 보태는 조력자 및 버팀목으로서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 솔비(왼쪽), 이규한. 제공| 오래된 만남 추구
▲ 솔비(왼쪽), 이규한. 제공| 오래된 만남 추구

솔비는 1984년생, 이규한은 1980년생으로 두 사람은 4살 차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방송된 KBS Joy·KBS2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 3기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연예인들의 만남과 데이트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보여준 두 사람은 방송에서 호감을 주고받으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특히 방송에서 이규한은 솔비와 데이트 중 "'오만추'에서 잘되면 결혼까지도 생각하는지"라고 묻기도 했다. 다만 최종 선택에서 솔비의 선택을 받은 이규한은 인연의 촛불을 밝히지 않았고, 두사람은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못했다. 그러나 방송 이후 두 사람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솔비는 2006년 혼성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솔로 가수와 방송인으로도 활약했으며, 2010년부터 미술을 시작해 현재 화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규한은 1996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사랑과 성공', '내 이름은 김삼순', '케세라세라', '그대 웃어요', '우아한 가',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일당백집사', '지옥에서 온 판사', '은애하는 도적님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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