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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방예원 "15년 만에 결혼식, 뜻깊고 행복해…많은 사랑·축하 감사"

작성일: 2026.10.15 09:55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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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M(왼쪽), 방예원. 출처| 방예원 SNS
▲ KCM(왼쪽), 방예원. 출처| 방예원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KCM의 아내 방예원이 15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 소감을 전했다. 

방예원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15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다"며 "그 시간 동안 저도 많이 변했고, 오빠도 많이 변했지만 그만큼 저희에게는 수많은 추억과 이야기가 쌓였다"고 밝혔다. 

이어 "때로는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서로 의지하며 잘 이겨냈고, 이제는 사랑하는 세 아이와 함께 저희만의 가정을 이루며 여기까지 걸어왔다"며 "오랜 시간을 함께한 만큼 더욱 뜻깊었던 결혼식. 그리고 그날 저희에게 보내주신 너무나 큰 사랑과 축복. 정말 많은 분들께 축하를 받으면서 저희가 얼마나 큰 사랑을 받고 살아왔는지 다시 한번 느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방예원은 "드디어 저 결혼했어요, 여러분! 아직도 그날의 설렘과 행복이 생생하다"며 "지금 이 순간의 행복과 감사한 마음을 오래도록 간직하면서 앞으로도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아이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가겠다"고 했다. 

또한 "늘 저희 가족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만큼 저희도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저희 케가네 많이 사랑해 달라.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정말 행복하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 KCM(왼쪽), 방예원. 출처| 방예원 SNS
▲ KCM(왼쪽), 방예원. 출처| 방예원 SNS

KCM, 방예원 부부는 지난 4일 서울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유재석이 맡았으며, 축가는 김범수, 김태우, 이영현, 제아가 맡았다. 

KCM과 아내 방예원은 2012년 교제 중 첫째 딸 수연 양을 얻었다. 당시 KCM의 군 복무와 사업 실패 등 개인적인 악재가 겹치며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 이에 KCM은 무려 13년 간 아내와 두 딸의 존재를 숨기고 지내왔고, 지난해 뒤늦게 이를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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