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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항준' 장항준, 천우희에 깜짝 러브콜…"내향적 성격 파괴하고파"

작성일: 2026.10.15 10:46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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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항준. 제공ㅣSBS
▲ 장항준. 제공ㅣSBS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거장항준' 장항준이 배우 천우희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쇼킹케이팝센터에서 SBS 새 예능 '거장항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장항준, 송은이, 김풍과 연출을 맡은 이동원 PD가 참석했다.

'거장항준'은 장항준이 자전영화 '거장항준'에 톱배우들을 캐스팅하기 위해 펼치는 은밀한 오디션으로, 장항준과 스타들의 '말맛' 넘치는 토크가 담긴 시네마틱 토크 예능이다.

방송 전 유재명, 조정석 등 쟁쟁한 배우들의 출연이 예고된 가운데, 이날 장항준·송은이·김풍은 향후 '거장항준'에 초대하고 싶은 배우들에게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먼저 김풍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섭외하고 싶다"라고 말했고, 송은이는 "저는 박보검 씨. 너무 좋아한다. 볼 수만 있다면 어떻게 해서든 비즈니스를 핑계로라도 한 번 보고 싶은 마음"이라고 사심 섞인 러브콜을 보냈다.

그러면서 송은이는 "실제로 감독님과 토크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배우는 이병헌 배우다. 거장과 거장이 만나면 어떨까 싶다"라고도 말했다.

'거장항준'의 핵심인 장항준은 "갑자기 떠오른 인물이 '나혼산'에 나오신 천우희 씨다"라고 답했다.

이어 장항준은 "'저 배우랑 하면 재미있겠다' 싶다. 그분의 내향적인 부분들을 파괴하고 싶다"라며 "'저 사람이랑 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다. 비슷한 친구랑 노는 것도 재미있지만 다른 분과 놀아도 재미있는 것처럼 그분과 예능을 하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장항준'은 이날 오후 9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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