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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 재검진 결과 나왔다! 햄스트링 상태는?…삼성 "주루+수비는 제한, 타격 훈련 시작"

작성일: 2026.10.15 11:32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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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라이온즈가 15일 구자욱(왼쪽에서 두 번째)의 재검진 결과를 발표했다. 왼쪽 햄스트링 부상 부위의 상태가 나아져 사이클과 가벼운 조깅 등은 가능하지만 주루나 수비에는 제한을 둬야 하는 상황이다. 구자욱은 우선 15일부터 가벼운 타격 훈련을 시작할 계획이다. ⓒ삼성 라이온즈
▲ 삼성 라이온즈가 15일 구자욱(왼쪽에서 두 번째)의 재검진 결과를 발표했다. 왼쪽 햄스트링 부상 부위의 상태가 나아져 사이클과 가벼운 조깅 등은 가능하지만 주루나 수비에는 제한을 둬야 하는 상황이다. 구자욱은 우선 15일부터 가벼운 타격 훈련을 시작할 계획이다. ⓒ삼성 라이온즈
▲ 삼성 라이온즈가 15일 구자욱의 재검진 결과를 발표했다. 왼쪽 햄스트링 부상 부위의 상태가 나아져 사이클과 가벼운 조깅 등은 가능하지만 주루나 수비에는 제한을 둬야 하는 상황이다. 구자욱은 우선 15일부터 가벼운 타격 훈련을 시작할 계획이다. ⓒ삼성 라이온즈
▲ 삼성 라이온즈가 15일 구자욱의 재검진 결과를 발표했다. 왼쪽 햄스트링 부상 부위의 상태가 나아져 사이클과 가벼운 조깅 등은 가능하지만 주루나 수비에는 제한을 둬야 하는 상황이다. 구자욱은 우선 15일부터 가벼운 타격 훈련을 시작할 계획이다. ⓒ삼성 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최원영 기자] 구자욱(33)의 재검진 결과가 나왔다.

삼성 라이온즈는 15일 "구자욱은 MRI 재검사 결과 부상 부위인 왼쪽 햄스트링 출혈과 부종은 잡힌 상태다. 사이클 및 가벼운 조깅이 가능하지만 본격적인 주루, 수비는 제한을 두는 게 좋은 상황이다. 오늘(15일)부터 가벼운 T-배팅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구자욱은 지난 9월 30일 대구 한화 이글스전에 3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타격 후 2루까지 전력 질주했다. 오른쪽 다리를 2루 베이스로 쭉 뻗고, 왼쪽 다리는 접은 채 슬라이딩해 2루에 도착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이 발생했다. 고통을 호소하며 곧바로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아이싱 후 대구 소재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진을 실시했다.

▲ 삼성 라이온즈가 15일 구자욱(오른쪽)의 재검진 결과를 발표했다. 왼쪽 햄스트링 부상 부위의 상태가 나아져 사이클과 가벼운 조깅 등은 가능하지만 주루나 수비에는 제한을 둬야 하는 상황이다. 구자욱은 우선 15일부터 가벼운 타격 훈련을 시작할 계획이다. ⓒ삼성 라이온즈
▲ 삼성 라이온즈가 15일 구자욱(오른쪽)의 재검진 결과를 발표했다. 왼쪽 햄스트링 부상 부위의 상태가 나아져 사이클과 가벼운 조깅 등은 가능하지만 주루나 수비에는 제한을 둬야 하는 상황이다. 구자욱은 우선 15일부터 가벼운 타격 훈련을 시작할 계획이다. ⓒ삼성 라이온즈

당시 박진만 삼성 감독은 "대구 병원에서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 영상을 서울 소재 병원 여러 곳에 보내 교차 확인 중이다. 30일에 봤을 때는 구자욱의 상태가 썩 좋아 보이진 않았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삼성 구단은 1일 구자욱의 검사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삼성은 "구자욱은 병원 진료 결과 왼쪽 햄스트링(대퇴이두근 장두 기시부 힘줄) 0.5~1cm 손상 소견이 나왔다. 우선 주사 치료를 실시한 뒤 2주 후 MRI 촬영 등 추적 검사 진행 후 일정 수립 예정이다"고 전했다.

구자욱은 그대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한 뒤 부상 부위를 회복하는 데 매진했다. 2주가 지난 현재, 햄스트링이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 완벽한 상태는 아니다.

▲ 삼성 라이온즈가 15일 구자욱의 재검진 결과를 발표했다. 왼쪽 햄스트링 부상 부위의 상태가 나아져 사이클과 가벼운 조깅 등은 가능하지만 주루나 수비에는 제한을 둬야 하는 상황이다. 구자욱은 우선 15일부터 가벼운 타격 훈련을 시작할 계획이다. ⓒ삼성 라이온즈
▲ 삼성 라이온즈가 15일 구자욱의 재검진 결과를 발표했다. 왼쪽 햄스트링 부상 부위의 상태가 나아져 사이클과 가벼운 조깅 등은 가능하지만 주루나 수비에는 제한을 둬야 하는 상황이다. 구자욱은 우선 15일부터 가벼운 타격 훈련을 시작할 계획이다. ⓒ삼성 라이온즈

올해 정규시즌 구자욱은 114경기에 출장해 타율 0.371(420타수 156안타) 15홈런 102타점 88득점, 장타율 0.581, 출루율 0.458, OPS(출루율+장타율) 1.039, 득점권 타율 0.414(133타수 55안타)를 자랑했다. 리그 타율 1위로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타율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더불어 출루율 1위, 득점권 타율 2위, OPS 3위, 장타율 4위 등에도 이름을 올렸다.

삼성은 구자욱이 전력에서 이탈한 뒤 KT 위즈와 선두 경쟁에서 패했다. KT가 지난 5일 정규시즌 1위를 확정했고, 삼성은 2위에 올라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삼성이 출격하는 플레이오프는 오는 25일 시작된다.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중 준플레이오프 승자와 맞붙는다.

아직 플레이오프까지 열흘간 시간이 남아있다. 그 사이 구자욱의 몸 상태가 얼마나 좋아질지, 구자욱이 실전 감각을 어떻게 끌어올릴지 등이 관건이다. 대타 혹은 지명타자로라도 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15일부터 포스트시즌 대비 훈련에 돌입했다. 19일과 22일에는 청백전도 예정돼 있다.​​​​​​​​​​​​​​​​​​​​​​​​​

▲ 삼성 라이온즈가 15일 구자욱(왼쪽)의 재검진 결과를 발표했다. 왼쪽 햄스트링 부상 부위의 상태가 나아져 사이클과 가벼운 조깅 등은 가능하지만 주루나 수비에는 제한을 둬야 하는 상황이다. 구자욱은 우선 15일부터 가벼운 타격 훈련을 시작할 계획이다. ⓒ삼성 라이온즈
▲ 삼성 라이온즈가 15일 구자욱(왼쪽)의 재검진 결과를 발표했다. 왼쪽 햄스트링 부상 부위의 상태가 나아져 사이클과 가벼운 조깅 등은 가능하지만 주루나 수비에는 제한을 둬야 하는 상황이다. 구자욱은 우선 15일부터 가벼운 타격 훈련을 시작할 계획이다. ⓒ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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