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신이 작정하고 만들었다" LPGA 미녀 스타 수영복 셀카에 팬들 난리…美언론도 주목 "차량 20대 연쇄 추돌할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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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대표적인 인기 스타 찰리 헐(30·잉글랜드)이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궜다.
동료 골퍼의 결혼식을 앞두고 떠난 주말 여행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이 팬들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런던 출퇴근길에 나타나면 차량 20대가 연쇄 추돌 사고를 일으킬 것"이라는 익살스러운 반응까지 쏟아졌다.
미국 '토털프로스포츠'는 지난 13일(한국시간) "LPGA 스타 찰리 헐이 절친한 동료 조지아 홀 결혼식을 앞두고 함께 즐긴 주말 여행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헐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잉글랜드 출신 동료 골퍼 홀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떠난 여행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여행 일정은 다채로웠다.
야외에서 각종 활동을 즐기고 사격을 체험하는가 하면 스파에서 여유로운 휴식까지 만끽했다.
화려한 프로 골퍼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정작 팬들 눈길을 가장 잡아챈 것은 따로 있었다.
헐이 수영복을 입은 채 거울 앞에서 촬영한 셀카였다.
몸에 밀착되는 세련된 수영복 차림으로 군살 없는 몸매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을 드러냈다.
평소 철저한 자기 관리로 완성한 건강미가 고스란히 묻어났다.
사진이 공개되자 SNS는 순식간에 뜨겁게 달아올랐다.
한 팬은 "세상에, 찰리! 당신이 런던 출퇴근 시간대 도로에 나타난다면 교통이 마비되고 차량 20대가 연쇄 추돌 사고를 일으킬 것"이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다른 팬 역시 "골프의 신들이 찰리를 만들 때 무슨 생각을 했는지 확실히 알겠다"며 찬사를 보냈다.
"평범한 일상마저 전설적인 순간으로 만들어 버린다", "정말 아름답다"는 반응도 잇따랐다. 헐의 남다른 매력에 감탄하는 목소리가 줄을 이었다.
헐은 평소에도 꾸밈없는 사생활을 공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SNS를 통해 강도 높은 운동 루틴을 공유하거나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특히 필드 밖에서는 대회 때와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운동으로 완성한 탄탄한 체격을 당당하게 드러내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한다.
토털프로스포츠 역시 "팬들은 코스 안팎에서 헐을 지켜보는 것을 좋아하지만, 특히 더 많은 모습을 보여주는 필드 밖 일상에 열광한다"고 전했다.
물론 헐의 진가는 골프 실력에 있다. 화려한 외모 못지않게 세계 정상급 기량을 갖춘 선수다.
지난 2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하며 올 시즌 레이디스 유러피언 투어(LET) 첫 정상에 올랐다. 당시 최종 라운드에서 무려 7언더파를 몰아치는 폭발적인 경기력으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LPGA 투어에서는 지난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에서 가장 최근 우승을 차지했다. 필드 안팎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세계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헐은 15일부터 18일까지 중국에서 열리는 뷰익 LPGA 상하이에 출전할 예정이다. 주말 여행에서 화끈한 근황을 전한 그가 골프채를 잡아서도 팬들에게 '뜨거운 샷 감'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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