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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기름 안 넣는다" 했다가…'105억 전세 소송' 이승기, 때아닌 논란에 '억울'[이슈S}

작성일: 2026.10.16 20:15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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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기 ⓒ곽혜미 기자
▲ 이승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가수 이승기가 한때 불거졌던 기름값 논란에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승기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번 뭉칠래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승기는 라면과 김밥 먹방을 찍으면서도 젓가락 하나로만 돌려먹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PD가 "젓가락 하나를 뜯는 게 낫지 않냐. 형이 많이 아낀다. 기름값도 아끼고 젓가락도 아끼고"라고 직언했다.

이승기는 "기름값 왜 이렇게 기사 나냐. 아시는 분이 보더니 '승기 씨 그렇게 싼 기름 넣으러 가면 가다가 기름값이 더 나올 텐데?' 이러시더라"라며 최근 기름값 발언이 화제가 된 일을 언급했다. 

그는 "저기 신사동 한남대교 앞에 대교 주유소 있다. 거기가 좀 싸거나 진짜 멀리 가야 역삼동에 개나리 주유소에 넣고 오는 거다. 그걸 또 우리가 일일이 해명할 수가 없지 않냐"고 털어놨다.

▲ 이승기. 출처| '이승기2' 유튜브
▲ 이승기. 출처| '이승기2' 유튜브

앞서 이승기는 지난달 25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름값을 아끼는 일상을 언급하면서 "멀리도 안 간다. 멀리 가면 기름값 많이 나오고 피곤하다. 옛날엔 무조건 가까운 데서 기름을 넣었는데, 결혼하고 나서부터는 검색을 해본다. 그렇게 하다 보니 비싼 데서는 안 넣게 된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이 '기름값 신경 쓸 일이 있냐', '별로 공감이 안 된다', '돈도 많으면서 왜 그러냐' 등의 떨떠름한 반응을 내놓은 바 있다. 

한편 1987년생인 이승기는 2023년 5살 연하의 배우 이다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 '이승기2'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이승기는 최근 전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를 이끌었던 차가원 원헌드레드 대표와 법적 분쟁 중이다. 이승기는 차 대표 소유 한남동 빌라에 105억 원 전세 계약을 맺고 거주해왔지만 계약 후에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차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차 대표는 300억 원대 규모의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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