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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결혼' 솔비 숏컷, ♥이규한 때문이었나…"짧은 머리 좋아" 발언 재조명[이슈S]

작성일: 2026.10.16 17:10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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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한(왼쪽), 솔비. 출처ㅣⓒ곽혜미 기자, 솔비 SNS
▲ 이규한(왼쪽), 솔비. 출처ㅣⓒ곽혜미 기자, 솔비 SNS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가수 솔비와 배규 이규한이 깜짝 결혼 소식을 밝힌 가운데, 한 달 전 솔비가 공개한 헤어스타일 변화가 예비 신랑 이규한을 위한 것이 아니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달 11일 솔비는 자신의 채널에 “헤어스탈변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흰색 상의를 입은 채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전까지 중단발 정도의 기장을 유지해왔던 솔비는 해당 사진에서 턱선을 감싸는 짧은 기장의 단발로 변신해 화사함을 뽐냈다.

이 같은 솔비의 변신은 예비 신랑인 이규한의 과거 이상형 발언과 맞물려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5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던 이규한은 자신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얼굴이 작고 동그라며 살짝 통통, 피부가 좋고 짧은 머리에 치열이 고르며 보조개가 한쪽에만 있고 눈썹이 너무 진하지 않은 분"이라며 구체적인 조건을 밝혔다.

이와 함께 이규한은 "짧은 머리에 아나운서상을 좋아한다"라며 재차 확고한 이상형을 강조했다. 솔비와 이규한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뒤 이규한의 이상형 언급이 다시 조명되며 한 달 전 솔비의 헤어스타일 변화 배경에 연인 이규한의 취향이 반영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한편 솔비와 이규한은 내년 4월 결혼식을 올린다. 솔비 소속사 지안캐슬은 공식입장을 통해 "솔비와 이규한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인연을 맺기로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가족이 함께 만나 결혼의 뜻을 나눴으며,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솔비는 1984년생, 이규한은 1980년생으로 두 사람은 4살 차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방송된 KBS Joy·KBS2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 3기에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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