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17살 연상♥' 미나와 별거 심경 "불안정한 미래…아내에게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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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가수 류필립이 아내 미나와 별거를 택했다.
류필립은 16일 자신의 SNS에 '17살 연상 아내와 떨어져 미국으로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류필립은 "어떤 말로 시작을 해야 될지 모르겠다. 현재 이곳은 미국이다. 최근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저의 불안정한 미래 때문에 갑작스럽게 미국으로 오게 됐다. 이곳에서 많은 결정들을 내리게 될 것 같다"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류필립은 채광이 아름다운 미국 집을 소개하며 "아내가 층고 높은 집을 좋아하는데"라며 말을 삼켰다. 그러면서 그는 "두 달 치의 옷을 챙겨왔다. 아내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내 류필립은 "오늘은 운동을 하러 가기로 했다. 힘들 때일수록 운동을 조금 열심히 하고 잘 먹으면서 정신 건강을 관리할 예정이다"라며 운동을 통해 마음을 다잡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미국식 아침 식사를 준비하던 중에는 "아내가 챙겨준 한국 소금이다"라며 미나를 언급하기도 했다.
끝으로 류필립은 "앞으로 엄청난 변화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1989년생인 류필립은 2018년 17살 연상의 동료 가수 미나와 결혼했으며, 2018년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2019년 MBN 예능 '모던패밀리'에 동반출연 했다.
이들은 최근까지 구독자 약 53만 명을 보유한 미나의 유튜브 채널 'Feelme 필미커플'를 통해 커플 일상을 공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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