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이규한 최종선택 포기 순간 솔비는 딱 한마디 "못났다"[이슈S]

작성일: 2026.10.16 21:08 김현록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42, 권지안)와 배우 이규한(46)이 열애설도 없이 깜짝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둘의 오작교가 된 '오만추' 속 최종선택 장면이 회자되고 있다. 

지난해  KBS2·KBS Joy 연애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에 3기로 함께 출연하며 핑크빛 기운을 발산했던 이들은 끝내 최종 커플이 되지 못했으나 지난 15일 열애설도 없이 전격 결혼을 알렸다. 

이날 솔비 소속사 지안캐슬은 공식입장을 통해 "솔비와 이규한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인연을 맺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가족이 함께 만나 결혼의 뜻을 나눴으며, 2027년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속사는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솔비와 이규한은 앞으로 소중한 동반자이자 각자의 여정에 힘을 보태는 조력자 및 버팀목으로서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 솔비 이규한. 출처ㅣ솔비 SNS
▲ 솔비 이규한. 출처ㅣ솔비 SNS

솔비와 이규한 역시 SNS에 손을 꼭 잡고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공개 열애, 결혼 준비의 시작을 알렸다.

그러나 지난 9월 '오래된 만남 추구' 마지막 방송 최종 커플 선택에서 둘의 모습은 다소 달랐다. 솔비가 방송 내내 서로 잘 통하는 모습으로 설렘 가득한 기운을 풍겼던 이규한을 향해 직진한 반면, 이규한은 한 발 물러섰다. 

당시 "그 사람이 나를 선택하든 안하든 제 마음에 집중할 것"이라고 털어놨던 솔비는 용기있게 이규한을 선택했다. 그는"나는 누구와 함께했을 때 조금 더 설레고 궁금할까에 대한 고백의 시간"이었다며 "제 마음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가장 늦게 최종 선택에 나선 이규한은 누구도 선택하지 않았다. 솔비에게는 "너무나 고맙고 팬이었다"고 언급했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며 결정을 포기했다. 긴장된 모습으로 그를 지켜보던 솔비는 짧게 "못났다"는 한마디 말로 마음을 표현했다. 

▲ 이규한(왼쪽) 솔비 ⓒ스포티비뉴스DB
▲ 이규한(왼쪽) 솔비 ⓒ스포티비뉴스DB

이규한은 이후 "마음의 공간이 텅텅 비어있는 상태로 왔는데 짧은 시간 안에 멤버들이 마음을 채워졌다"고 '오만추' 인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며 "악의적 기사와 악플로 힘들었던 적이 있다. 이 직업은 부담을 안 가질 수가 없다. 나로 인해 조금이라도 피해가 가지 않을까 조심스러웠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이후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커플로 발전해 평생을 약속하기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내년 4월 결혼을 앞둔 솔비는 오는 19일 KBS 쿨FM '가비의 슈퍼라디오'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