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현커' 김요한♥오연희, 벌써 결혼임박? 예복 피팅 후 "몸만 와"('신랑수업2')

작성일: 2026.10.17 07:25 김지호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신랑수업2'에 출연한 김요한과 오연희. 제공 | 채널A
▲ '신랑수업2'에 출연한 김요한과 오연희. 제공 | 채널A

[스포티비뉴스=김지호 기자] '신랑수업2'의 현실 커플 김요한과 오연희가 실제 결혼식을 연상케 하는 예복 피팅에 이어 구체적인 결혼 이야기까지 나누며 핑크빛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16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김요한과 오연희가 맞춤 정장숍에서 신랑·신부로 변신하는가 하면, 오연희의 절친들과 만나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요한은 오연희와 함께 오랜 친구가 운영하는 맞춤 정장숍을 방문했다. 두 사람을 반갑게 맞이한 김요한의 친구는 “요한이와 오래 친하게 지냈지만, 여자친구를 보여준 건 15년 만에 처음”이라며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친구는 오연희에게 김요한의 허리둘레를 직접 측정해 달라고 부탁했다. 자연스럽게 서로를 끌어안는 듯한 자세가 만들어지자 두 사람 사이에는 달달한 기류가 흘렀다.

본격적인 피팅이 시작되자 김요한은 여러 디자인의 슈트를 차례로 소화하며 훤칠한 비주얼을 뽐냈다. 평소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오연희는 “슈트가 진짜 잘 어울린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오연희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면서 분위기는 더욱 로맨틱해졌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여자친구를 마주한 김요한은 순간 말을 잇지 못할 만큼 놀란 표정을 지으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모습에 연신 감탄하며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기념사진까지 남겼다. 마치 실제 웨딩 촬영을 하는 듯한 모습으로 설렘을 더했다.

▲ '신랑수업2'에 출연한 김요한과 오연희. 제공 | 채널A
▲ '신랑수업2'에 출연한 김요한과 오연희. 제공 | 채널A

특히 예복 체험을 마친 김요한과 오연희는 “정말 결혼식 느낌이 난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아직 결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은 아니지만, 두 사람이 함께 미래를 상상하는 모습은 관계의 진전을 기대하게 했다.

이후 김요한은 오연희의 가까운 지인들과 만나는 자리에도 함께했다. 이날 등장한 절친은 영화감독 박소랑과 오연희의 전담 헤어 디자이너였다.

김요한은 오연희가 출연한 박소랑 감독의 작품에 키스신이 있었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냈다. 그는 “대체 왜 키스신을 넣는 거냐?”라고 항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다음엔 (키스신) 상대역으로 나를 써 달라. 커피차를 쏘겠다”며 직접 연기에 도전할 의사까지 내비쳤다. 여자친구와 함께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식사 자리에서도 두 사람의 애정 표현은 끊이지 않았다. 김요한은 오연희에게 직접 음식을 먹여주며 다정함을 드러냈고, 최근 맞춘 커플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서로의 휴대전화 배경 화면까지 보여주며 일상 곳곳에 스며든 애정을 확인시켰다.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그러던 중 오연희의 절친들이 두 사람을 향해 결혼 계획이 있는지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예상보다 빠르게 결혼 이야기가 나오자 현장에는 묘한 긴장감과 기대감이 감돌았다.

김요한은 질문을 피하는 대신 “오늘 예복을 맞추고 왔다”며 앞서 촬영한 피팅 사진을 당당하게 공개했다. 이어 오연희를 향해 “연희는 몸만 와”라고 말하며 박력 넘치는 태도를 보였다.

결혼 준비를 자신이 책임지겠다는 듯한 김요한의 발언에 절친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의 관계가 어느새 결혼까지 언급할 만큼 깊어졌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오연희는 부모님 역시 김요한에게 각별한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오연희는 “사실 부모님이 요한 오빠를 너무 좋아하신다. 난리도 아니다”라며 가족들의 반응을 솔직하게 전했다. 이어 어머니는 두 사람의 데이트 소식을 매번 궁금해하고, 아버지는 김요한에게 선물 받은 막걸리를 마시면서 ‘신랑수업2’ 속 데이트 장면을 반복해서 시청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요한은 "그동안 오연희의 부모님에게 갈비찜과 과일 등을 선물하며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여자친구뿐 아니라 가족들의 마음까지 얻기 위해 정성을 기울여 온 모습이 드러난 대목이었다. 김요한의 적극적인 태도와 오연희 가족의 호의적인 반응을 확인한 절친들은 “빨리 청첩장 내놔~”라며 두 사람의 결혼을 응원했다.

김요한과 오연희는 이날 예복을 입고 신랑·신부의 모습을 미리 경험한 데 이어 결혼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까지 자연스럽게 나누며 한층 진지해진 관계를 보여줬다.

특히 “연희는 몸만 와”라는 김요한의 자신감 넘치는 한마디가 두 사람의 미래에 대한 기대를 높인 가운데, 현실 커플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이 실제 결혼이라는 결실까지 맺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