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아시안게임 기세 그대로… 서채현, 스포츠클라이밍 리드 4연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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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제주, 배정호 기자]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 서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이 아시안게임의 금빛 기세를 전국체전에서도 이어갔다.
서채현은 17일 제주종합경기장 오름마당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일반부 리드 결승에서 54+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준결승에서 34를 기록해 전체 1위로 결승에 오른 서채현은 마지막 무대에서도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두며 대회 4연패를 완성했다.
그는 지난 3일 막을 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14일 만에 전국체전 무대에 나서 다시 한번 자신의 주 종목에서 정상에 오르며 국내 최강자의 입지를 과시했다.
한편 서채원은 1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여자 일반부 볼더링에도 출전해 4년 연속 전국체전 2관왕이라는 기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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