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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극장골로 패배’ 임관식 감독 “마지막 1분을 버티지 못했다, 막판 집중력 아쉬워”

작성일: 2026.10.18 18:49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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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부산, 박대성 기자] 전남 드래곤즈 임관식 감독이 마지막 1분을 버티지 못한 것에 아쉬워했다.

전남은 18일 오후 4시 30분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9라운드에서 부산에 1-2로 졌다.

임관식 감독은 경기 후 “비가 오는 가운데 원정길에서 마지막 1분, 버저비터를 이겨내지 못하고 졌다. 우리가 먼저 실점을 하면서 어려운 경기를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득점에 총력을 기울었다. 막판 집중력이 아쉬웠던 경기”라고 말했다.

이어 “흐름을 탔을 때 적극적인 경기력으로 득점을 했다면 후반전에 쓸 수 있는 플랜들이 다양하게 옵션이 됐을 텐데 아쉬웠다. 이번이 첫 코너킥 실점이다. 실점을 할 수도 있지만 코너킥에서 좀 더 명확한 컨셉을 가지고 준비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운동장에 대한 변수는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대구전에서 홈 어드벤티지를 충분히 이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한 임관식 감독은 “좋은 공격수가 많은 대구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수비적으로 할 생각은 없다. 우리도 적절하게 대응하려고 한다. 부산전에 노출됐던 배후 공간에 대한 것들은 훈련을 통해 잘 만들어내겠다”라고 말했다. 

전남은 부산전에 스리백을 활용했다. 임관식 감독은 “높은 지역에서 수비를 하다보니 수비에 대한 부분을 강화하고 싶었다. 그래서 스리백으로 전환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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