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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김한민 감독, 11월 15일 결혼…상대는 국악인 이소영

작성일: 2026.10.19 14:5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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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민 감독 ⓒ곽혜미 기자
▲ 김한민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김한민 감독이 국악인 이소영 명창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19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한민 감독과 이소영 명창은 오는 11월 15일 서울 모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1969년생인 김한민 감독은 영화 '명량'으로 1761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역대 최다 관객 기록을 보유한 흥행 감독이다. 제작사 빅스톤픽쳐스 대표이기도 하다.

1999년 단편영화로 데뷔한 김한민 감독은 '극락도 살인사건'(2007), '핸드폰'(2009), '최종병기 활'(2011) 등을 연출했다. 이후 '명량'에 이어 '한산: 용의 출현'(2022), '노량: 죽음의 바다'(2023)를 연출·제작하며 이순신 3부작을 선보였다.

▲ 예비신부 이소영 명창. 출처ㅣ이소영 명창 공연 포스터
▲ 예비신부 이소영 명창. 출처ㅣ이소영 명창 공연 포스터

예비 신부 이소영 명창은 아버지의 권유로 10세에 소리에 입문했다.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음악극과를 졸업했으며, 제51회 춘향국악대전 대통령상과 제30회 임방울국악제 최우수상 등 다수의 국악 경연대회에서 수상했다. 국가무형유산 진도씻김굿 전수자이기도 하다.

한편 김한민 감독은 결혼과 함께 차기작 준비에도 한창이다. 2027년 개봉을 목표로 한 액션 사극 영화 '칼: 고두막한의 검'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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