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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 지쳐, 자아 로그아웃" '♥박성광과 이혼설 부인' 이솔이, 속내 고백

작성일: 2026.10.19 16:06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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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솔이. 출처| 이솔이 인스타그램
▲ 이솔이. 출처| 이솔이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 두 마리를 걱정하며 심경을 전했다.

이솔이는 19일 자신의 SNS에 운전석에서 찍은 사진 한 장과 함께 글을 게재하며 현재 상황에 대해 "몸과 마음이 매우 지쳐있다"고 밝혔다.

먼저 이솔이는 "밤새 기침하는 (반려견) 겨울이 안아주느라 잠을 설쳐서 비몽사몽. 본인은 얼마나 힘들까. 점점 기력 없어지는 게 눈으로 보여서 해 뜨자마자 병원 와서 대기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반려견) 광복이는 좀 전에 개심술 들어갔고, 겨울이는 수술 기다리며 아직도 울고 있다. 응급 상황이 계속 오니 마음을 놓을 수가 없다"며 "다들 각자의 월요일을 시작하고 있겠죠? 저는 모든 것을 희망적으로 생각하면서 월요일 맞이한다"고 전했다.

이솔이는 "사실 요 몇 주 몸과 마음이 매우 지쳐있었지만, 무너지는 건 내 옵션에 없다"며 "밤마다 강아지 숨소리 들으며 같이 누워있을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감사하고 행복해야 했음에 틀림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두 아가들이 원 없이 뛰어노는 날은 다시 올 거야 분명. 그때까지 내 자아 잠시 로그아웃"이라고 글을 맺었다.

한편 1988년생인 이솔이는 7살 연상의 박성광과 2020년 결혼했다. 이솔이는 같은 해 박성광과 함께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이솔이가 직접 여성암 진단을 받아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이 됐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샀다.

지난 6월에는 SNS에 "내 나이 서른아홉, 지우고 싶은 과거가 있다. 가치관이 다른 사람을 만나 밤새 서로를 설득하려 했던 시간이었다"라는 글을 올려 이혼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곧장 "그럼에도 차이를 끌어안는 게 사랑이라고 마무리를 예쁘게 했다"라고 선을 그으며 소문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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