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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드 윤민, 인터뷰 지각사태…"약 먹고 자느라 못 일어나"

작성일: 2026.10.20 14:08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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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치드 윤민. 제공| 주식회사 엠피엠지
▲ 터치드 윤민. 제공| 주식회사 엠피엠지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밴드 터치드(TOUCHED) 윤민이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50여 분 가량 늦는 '대형 지각' 사태를 빚었다.

20일 서울 마포구 창전동 엠피엠지 사옥에서는 터치드 첫 정규앨범 '극야' 발매 기념 인터뷰가 진행됐다.

당초 이날 터치드의 인터뷰는 오후 1시 진행 예정이었으나, 인터뷰 시작을 목전에 두고도 윤민이 현장에 도착하지 않아 인터뷰는 예정보다 약 1시간 뒤인 2시에서야 시작됐다. 인터뷰 시작 시간이 임박했을 때까지 윤민과 연락이 닿지 않았다는 것이 소속사 측 설명이다.

예상치 못 한 상황에 소속사는 윤민의 자택으로 급히 매니저를 보내 상황 파악에 나섰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민은 전날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약을 먹고 잠이 들었고, 인터뷰 시작 시간을 넘길 때까지 잠에 들어 있던 상태였다. 집으로 찾아온 매니저가 윤민을 깨우면서 급히 준비에 나선 윤민은 이후 인터뷰 현장에 도착했으나, 결과적으로 약 1시간 '대형 지각'을 한 셈이 됐다.

윤민의 지각으로 일찌감치 인터뷰 현장에서 기다리고 있던 취재진은 그가 도착할 때까지 기약 없는 기다림을 이어갔다. 윤민을 제외하고 예정된 인터뷰 시간에 맞춰 현장 도착했던 김승빈, 존비킴, 채도현 역시 난감한 상황이 됐다. 세 사람은 "늦어져서 죄송하다"라고 지각한 윤민을 대신해 취재진에게 고개를 숙였다.

2시가 돼서야 현장에 도착한 윤민은 멤버들과 함께 "어떤 이유에서든지 늦으면 안 되는데 얘기를 들어달라고 요청해놓고 기다리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그는 지각 이유에 대해 "몸살 기운이 있어서 약을 먹고 잤는데 못 일어났던 것 같다"라고 말꼬리를 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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