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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사이 대반전' 일본 女 육상 미녀, 이번엔 민낯 공개에 난리 났다…"어느 그룹 아이돌인가?" 팬들 반응 폭발

작성일: 2026.10.21 01:35 신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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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에노모토 주라 SNS
▲ 출처 에노모토 주라 SNS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일본 여자 육상 멀리뛰기 선수 에노모토 주라가 이번에는 민낯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고교 시절 1년 사이 체중이 10kg이나 달라진 사진으로 관심을 끌었던 에노모토가 이번에는 메이크업 전후의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여자 멀리뛰기 선수 에노모토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신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어느 그룹의 아이돌이냐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노모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10여 초 분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화장하지 않은 민낯으로 시작된다. 이후 메이크업을 마친 얼굴을 가까이서 보여준 뒤, 리쓰메이칸대학교 육상 유니폼을 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댓글에는 "멋진 변신이다", "정말 힐링되는 영상이다", "귀엽다", "역시 유니폼이 정말 잘 어울린다", "민낯도 너무 아름다워서 클레오파트라인 줄 알았다", "어느 그룹 소속 아이돌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 출처 에노모토 주라 SNS
▲ 출처 에노모토 주라 SNS
▲ 출처 에노모토 주라 SNS
▲ 출처 에노모토 주라 SNS

에노모토가 SNS를 통해 화제를 모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에는 자신의 고등학교 1학년과 2학년 시절 사진을 나란히 공개해 일본 육상 팬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에노모토는 두 사진과 함께 "체중 차이 10kg"이라고 적었다. 고교 1학년 시절에는 볼살이 있는 모습이었지만, 1년 뒤 사진에서는 복근이 선명하게 드러날 정도로 체형이 달라져 있었다.

에노모토 자신도 "고1 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라며 과거 모습을 유쾌하게 돌아봤다. 팬들은 "얼굴이 완전히 다르다", "왜 이렇게 극과 극이야", "근육이 완전히 선명하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에노모토는 일본 육상 팬들 사이에서 '무키코'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근육질을 뜻하는 일본어 '무키무키'에서 유래한 별명으로, 과거 방송에서는 '육상계에서 사랑받는 근육녀'라는 소개를 받기도 했다. 2024년 말에는 일본 TBS의 '올스타 체육제'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 출처 에노모토 주라 SNS
▲ 출처 에노모토 주라 SNS

화려한 외모뿐 아니라 선수로서의 경력도 눈길을 끈다. 2001년생인 에노모토는 중학교 때 육상을 시작해 멀리뛰기와 100m를 병행했다.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18년에는 U18 일본선수권 멀리뛰기 7위에 올랐고, 현재까지 개인 최고 기록인 5m92도 이 시기에 작성했다.

이후 리쓰메이칸대학교에 진학해 여자 육상부 주장으로 활동했다. 2021년 일본 대학선수권 4×100m 계주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2023년에는 일본 학생 육상 대항 선수권대회 멀리뛰기에서 7위에 올랐다. 100m 개인 최고 기록은 11초98이다.

대학 졸업 후에는 아스트라이아 아카시 AC에서 직장 생활과 선수 활동을 병행해 왔다. 특히 올해는 에노모토에게 의미가 남다르다. 앞서 현지 보도를 통해 2026시즌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기 때문이다.

중학교 때부터 약 13년간 육상에 매진해 온 에노모토는 선수 생활의 마지막 시즌에도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고교 시절의 놀라운 변화를 공개하더니, 이번에는 민낯부터 메이크업 후 모습까지 담은 영상으로 다시 한번 관심을 끌었다.

▲ 출처 에노모토 주라 SNS
▲ 출처 에노모토 주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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