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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튀 뜨겁게 튀겨달라 했어야"…박위, 드라이브 스루 영상도 '갑론을박'[이슈S]

작성일: 2026.10.20 15:30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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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위. 출처| '위라클' 유튜브
▲ 박위. 출처| '위라클' 유튜브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KTX 하차 도중 낙상 사고를 당한 '위라클' 유튜버 박위가 사고 CCTV 공개 이후 역풍을 맞고 자숙 중인 가운데, 과거 드라이브 스루 당시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SNS상에는 '감자튀김 식었다고 극대노하는 박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박위는 비 오는 날에 갈 수 있는 음식점을 찾기 어렵다며 패스트푸드점으로 향했다. 이내 그는 드라이브 스루로 주문한 햄버거 세트를 받고 나가면서 "아 맞다. 감자튀김 뜨겁게 튀겨달라고 했어야 했는데"라며 재차 짜증을 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박위의 이러한 행동을 두고 갑론을박이 일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패스트푸드점을 30년 동안 갔는데 단 한 번도 감자튀김 다시 튀겨달라는 발상조차 못 해봤다", "저게 짜증 낼 일이냐", "뒤에 사람 기다리는데 드라이브 스루로 무슨 뜨겁게냐" 등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반면 "돈 주고 사 먹는데 요구할 수 있는 거 아니냐", "눅눅할 때 바꿔 달라고 해도 되지 않나",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 아닌가" 등의 옹호 여론도 존재했다.

당시에는 해당 발언이 별문제 없이 받아들여졌지만, 최근 불거진 논란 이후 해당 발언이 다시금 조명받는 분위기다.

▲ 박위. 출처| '위라클' 유튜브
▲ 박위. 출처| '위라클' 유튜브

앞서 박위는 지난 8월 '위라클'에 KTX 하차 과정에서 경사로를 고정하려던 공익근무요원의 발에 휠체어가 걸려 넘어지는 사고를 겪은 영상을 게재했다가, 100만 유튜버가 도와주려던 공익근무요원의 실수를 박제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자 박위는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게재해 "상황이 일어난 당시 현장에서 저를 도와주시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주셨고 정중하게 사과해 주셨던 근무자님의 입장을 생각하지 못했다"며 "저를 더 잘 도와주시기 위한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를 제가 부정적으로만 생각했다. 제 전달 방식이 미숙했고 생각이 짧았다. 현장에서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해당 여파로 100만 명에 이르렀던 구독자 수가 20일 현재 93만 명대까지 떨어졌고, 박위는 서울시 홍보대사에서 사임하기도 했다.

한편 1987년생인 박위는 2024년 3살 연하의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꾸준히 공개해 왔으며. SBS 부부 예능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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