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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110만' 日 배드민턴 여신 "재능이 전혀 없어요"…프랑스오픈 앞두고 엉뚱 저글링 눈길 → 새 짝과 국제대회 복귀

작성일: 2026.10.20 16:37 조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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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습장에서는 저글링에 도전하며 웃음을 안겼고, 코트 밖에서는 새로운 동료와 나란히 서서 국제무대 복귀를 준비했다. 일본의 올림픽 메달리스트 시다가 프랑스오픈 출발에 나선다. ⓒ 시다 치하루 SNS
▲ 연습장에서는 저글링에 도전하며 웃음을 안겼고, 코트 밖에서는 새로운 동료와 나란히 서서 국제무대 복귀를 준비했다. 일본의 올림픽 메달리스트 시다가 프랑스오픈 출발에 나선다. ⓒ 시다 치하루 SNS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새 파트너와 처음 나서는 국제대회를 앞두고도 표정에는 여유가 묻어났다. 일본 배드민턴의 간판스타 시다 치하루(29)가 프랑스오픈을 앞두고 공개한 근황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니폰 TV뉴스 NNN'에 따르면 시다는 2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새 파트너 히라모토 리리나(20)와 함께 찍은 사진과 저글링 영상을 올렸다. 공 2개를 다루면서 처음에는 "정말 재능이 없다"고 털어놓았지만, 5분간 연습한 뒤에는 한결 능숙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마지막에는 공을 사방으로 날려 보내고 만 시다는 "어쩌다 보니 공을 전부 던져버렸다"며 다음에는 3개로 도전하겠다는 농담도 덧붙였다. 중요한 무대를 앞둔 긴장감보다는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모습이 먼저 전해졌다.

시다는 히라모토와 함께 20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프랑스오픈 여자복식에 출전한다. 두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정식으로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아오모리현 대표로 출전한 일본 국민스포츠대회에서는 우승을 합작하며 가능성을 확인했다. 

▲ 연습장에서는 저글링에 도전하며 웃음을 안겼고, 코트 밖에서는 새로운 동료와 나란히 서서 국제무대 복귀를 준비했다. 일본의 올림픽 메달리스트 시다가 프랑스오픈 출발에 나선다. ⓒ 시다 치하루 SNS
▲ 연습장에서는 저글링에 도전하며 웃음을 안겼고, 코트 밖에서는 새로운 동료와 나란히 서서 국제무대 복귀를 준비했다. 일본의 올림픽 메달리스트 시다가 프랑스오픈 출발에 나선다. ⓒ 시다 치하루 SNS

시다는 일본에서 실력과 인기를 함께 갖춘 대표적인 배드민턴 스타다. 2024 파리 올림픽 여자복식에서 마쓰야마 나미와 동메달을 따내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경기력뿐 아니라 시다의 밝은 표정과 친근한 이미지도 팬들의 사랑을 받는 배경이었다. 그녀의 SNS 팔로워 수는 무려 110만 명을 넘을 정도라 선수를 넘어서는 인기를 누린다.

하지만 오랜 동행은 끝났다. 시다는 마쓰야마와 결별한 뒤 이가라시 아리사와 새 조를 꾸렸지만, 이 조합 역시 오래 이어지지 않았다. 결국 지난 7월 복식조 해체를 발표했고, 시다는 다시 파트너를 찾아야 했다. 잇따른 변화 속에서 선택한 선수가 아홉 살 어린 히라모토다.

히라모토 역시 가능성을 입증한 유망주다. 2024년 다마키 아야와 함께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아오모리 야마다 고교 선후배 사이인 공통된 배경을 바탕으로 새 호흡을 맞추고 있다. 

프랑스오픈은 새 조합의 현재를 가늠할 첫 국제 시험대다. 국내 대회 우승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지만, 세계 정상급 복식조가 총출동하는 월드투어에서는 다른 차원의 경쟁이 기다린다. 시다에게 이번 대회는 새로운 파트너와 함께 다시 입지를 다지는 기회이기도 하다. 

▲ 연습장에서는 저글링에 도전하며 웃음을 안겼고, 코트 밖에서는 새로운 동료와 나란히 서서 국제무대 복귀를 준비했다. 일본의 올림픽 메달리스트 시다가 프랑스오픈 출발에 나선다. ⓒ 시다 치하루 SNS
▲ 연습장에서는 저글링에 도전하며 웃음을 안겼고, 코트 밖에서는 새로운 동료와 나란히 서서 국제무대 복귀를 준비했다. 일본의 올림픽 메달리스트 시다가 프랑스오픈 출발에 나선다. ⓒ 시다 치하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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