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바람 타고?…리암 니슨 '테이큰', 18년 만에 재개봉
작성일: 2026.10.21 10:25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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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리암 니슨 주연 액션 영화 '테이큰'이 개봉 18년 만에 재개봉한다.
㈜스튜디오 빅에 따르면 '테이큰'이 개봉 18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테이큰: 너를 찾을 것이다'라는 제목으로 개봉한다.
재개봉을 맞아 공개한 새 포스터는 전면에 “I WILL FIND YOU, I WILL KILL YOU(나는 너를 찾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너를 죽일 것이다)”라는 영화의 상징적인 대사를 과감한 타이포그래피로 재구성해 눈길을 끈다.
'테이큰'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주어진 단 96시간, 전직 특수요원 아버지의 무자비한 추격을 그린 액션물이다. 조용히 살아가던 전직 특수요원 아버지가 딸을 찾기 위해 범죄조직을 박살내는 사이다 액션물이었던 소지섭 주연 '김부장'이 한국판 테이큰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은 뒤라 '테이큰'의 재개봉 소식이 눈길을 끈다.
'테이큰'은 2008년 개봉 당시 국내에서 237만 관객을 모은 흥행작이다. 제작비 대비 약 9배의 박스오피스 수입을 올리는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테이큰' 시리즈가 3편까지 제작됐으며, 이를 통해 중년의 액션스타로 발돋움한 주인공 리암 나슨은 이후에도 각종 액션물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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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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