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마동석과 '악인전' 찍나…"美리메이크 출연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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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키아누 리브스가 마동석 김무열 주연 한국영화 '악인전' 할리우드 리메이크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제임스 완 감독이 연출을 맡을 예정인 '악인전'(The Gangster, The Cop, The Devil) 할리우드 리메이크에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을 논의 중이다.
원작에서 조직 보스로 출연했던 마동석은 같은 캐릭터를 맡아 다시 출연한다. 키아누 리브스의 출연이 성사된다면 두 사람의 투샷을 할리우드 영화에서 마주하게 될 전망이다.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을 검토중인 캐릭터에 대해서는 보도된 바 없지만 작품의 이야기상 김무열이 맡았던 경찰 역을 검토중인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악인전' 할리우드 리메이크에는 제임스 완의 제작사 아토믹 몬스터 및 블룸하우스가 참여할 예정이다. 실베스터 스탤론, 장원석 대표, 마동석도 제작에 참여한다고 전해졌다.
2019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작이기도 한 이원태 감독의 '악인전'은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손잡은 경찰과 조직폭력배 보스의 이야기. 서로 다른 동기로 연쇄살인범을 잡으려는 인물 간의 배신과 숨바꼭일이 이어지는 범죄액션물이다. 국내 개봉 당시 336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했다.
키아누 리브스와 마동석의 할리우드판 '악인전' 출연이 성사될지, 제임스 완의 손을 거친 '악인전'이 어떻게 재탄생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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