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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팬 고객 취급?…보넥도 명재현, 무례 논란에 사과 "배우고 싶다는 의미"[이슈S]

작성일: 2026.10.22 09:47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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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 ⓒ곽혜미 기자
▲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이 최근 화제를 모은 배우 이광수의 팬 소통에 대해 언급했다가 '무례 논란'이 불거지자 결국 사과에 나섰다.

명재현은 지난 21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 라이브 방송에서 이광수와 관련한 자신의 발언을 해명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번 논란은 지난 20일 명재현이 팬 소통 플랫폼에서 팬들과 나눈 대화에서 시작됐다. 당시 명재현은 최근 화제를 모은 이광수의 팬 소통 방식을 배우기 위해 버블에 가입했다가 멤버 태산의 이름을 발견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후 명재현은 이광수의 버블에 가입하지 않으면 트렌드에 뒤쳐지는 거라며 칭찬을 이어갔지만, 문제는 의도치 않은 발언에서 불거졌다. 그가 이광수의 팬 소통을 두고 "고객유치 능력이 말이 안 된다. 재능의 영역이다"라고 말하던 중 "나는 아무래도 고객으로 생각을 안 하다보니 어렵더라"는 말을 덧붙인 것.

해당 발언이 확산되면서 네티즌들은 명재현의 발언이 이광수는 팬들을 고객으로 바라보지만, 자신은 그렇지 않다는 뜻으로 풀이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자신보다 선배인 이광수를 향한 발언이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이어지면서 명재현의 발언은 '무례 논란'으로 번졌다.

이 가운데 하루 만에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해명에 나선 명재현은 "그 말을 남기는 과정에서 너무 보면서 멋있고 존경하고 배우고 싶다는 의미였다"라며 "다음부터는 더 신경 써서 조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죄송한 건 죄송한 것 같다. 죄송한 건 죄송하다고 하는 게 맞다. 다른 것들은 괜찮은데 그건 진짜 죄송했어서 그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라며 이광수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광수는 지난 1일부터 유료 팬 소통 플랫폼 버블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는 특유의 유머 감각으로 팬들과 쉴 새 없이 소통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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