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 장성호 2100안타 노하우 공개…한국야구 유망주 선수들 위해 '일타강사'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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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통산 2100안타를 때린 비법이 공개된다.
KBO 리그 역대 3번째로 개인 통산 2,000안타를 기록한 장성호 KBSN 스포츠 해설위원이 '크보 레전드 레슨(크레레)' 타격편을 통해 ‘일타강사’로 변신한다.
장성호 해설위원은 현역 시절 9년 연속 3할 타율 및 통산 2100안타 221홈런을 기록했다. 특히 1101개의 볼넷을 기록하는 동안 879개의 삼진만을 허용할 정도로 뛰어난 선구안을 자랑했다.
투수편 윤석민 티빙 해설위원, 수비편 조성환 KBSN 스포츠 해설위원, 김재호 전 SPOTV 해설위원에 이어 타격편 강사를 맡은 장성호 위원은 타격의 기본 원리부터 경기 상황에 따른 실전 대응 방법까지 유소년 선수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레슨을 영상에 담았다. 특히 준비 자세와 타격 리듬, 선구안, 타석 위치 등 타격의 기초가 되는 요소들을 짚어보고, 상대 투수의 구종과 특성을 파악해 자신에게 유리한 타격 상황을 만드는 방법도 소개한다.
장성호 위원이 함께한 ‘크레레’ 타격편은 멘탈 관리와 타격 기본기, 실전 기술 등을 주제로 총 4편으로 구성됐다. 유소년 선수들이 영상을 통해 배운 내용을 실제 훈련 과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이론 설명과 실전 시연을 함께 담았다.
기술적인 레슨과 함께 타격 부진이나 어려운 상대 투수를 만났을 때 필요한 마음가짐에 대한 조언도 전한다.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자신감을 쌓고, 지도자를 신뢰하며 기본기에 충실한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유소년 선수들이 올바른 훈련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도 함께 담았다.
첫 번째 영상은 10월 24일 오전 10시 KBO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후 10월 31일, 11월 7일, 11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한 편씩 차례대로 공개될 예정이다.
'크레레'는 KBO 레전드가 선수 생활을 통해 쌓아온 실전 경험과 노하우를 유소년 선수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유소년 야구 교육 콘텐츠다. 기본기와 실전 노하우뿐만 아니라 선수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멘탈 관리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KBO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지역이나 훈련 환경과 관계없이 유소년 선수들이 전문적인 야구 교육을 접할 기회를 확대하고 KBO 레전드의 경험과 노하우를 유소년 육성을 위한 교육 자산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KBO 레전드와 함께 유소년 선수들이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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