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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최대주주' 아티스트컴퍼니, 前임직원 5명 고소…'6억대 배임' 혐의

작성일: 2026.10.23 15:10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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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재 ⓒ곽혜미 기자
▲ 이정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이정재가 최대주주로 있는 연예기획사 아티스트컴퍼니가 전 임직원 5명을 6억 원대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티스트컴퍼니는 이날 전 임원 이 모씨를 비롯한 5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17일 발생한 횡령 및 배임 혐의에 이은 조치다. 배임 혐의 금액은 약 6억 8176만 원이다. 해당 금액은 회사가 조사를 의뢰한 외부 법무법인의 조사 결과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향후 수사기관의 수사 및 법원의 판결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발생 금액이 변경되거나 해당 건과 관련해 추가로 확인 또는 확정되는 사항이 있을시 관련 법령 및 공시규정에 따라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티스트컴퍼니에는 배우 이정재, 정우성, 염정아, 김종수, 배성우, 박해진, 김준한, 임지연, 김혜윤, 조이현, 피오 등이 소속돼 있다. 최대주주는 이정재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이정재와 정우성이 함께 설립한 회사로, 2024년 3월 나란히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그러나 정우성은 임기 만료일인 2027년 3월 28일을 약 6개월 앞두고 지난 2일 사내이사직에서 중도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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