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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빚 고백' 안성훈 "父, 손가락 잘리면 보험금 얼마냐고"…눈물

작성일: 2026.10.23 16:50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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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훈. ⓒ곽혜미 기자
▲ 안성훈.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과거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10억 원에 달하는 빚이 생겼다고 고백했던 가수 안성훈이 당시 가족들과 겪은 생활고를 언급했다. 이 과정에서 안성훈의 아버지는 눈물을 쏟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안성훈 가족이 과거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인해 빚더미에 올랐던 시절을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안성훈은 방송을 통해 중학생 시절 아버지의 사업이 실패하면서 당시 금액으로 10억 원에 달하는 빚이 생겼었다고 고백했던 바. 이날 그는 가족이 겪었던 생활고를 떠올렸다.

생활고 탓에 고등학교 시절 급식비를 안 내기 위해 급식 도우미로 일했다는 안성훈은 부모님에게는 무상급식이라고 둘러댔던 사연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안성훈은 어머니와의 대화 중 "내가 일하다가 손가락이 잘리면 보험금이 얼마 나오는지 알아보라"고 말했던 아버지의 모습을 우연히 본 뒤 가족에게 보탬이 되고자 상금이 걸린 가요제게 출전하기 시작했다고 털어놨고, 뒤늦게 아들의 사연을 알게 된 아버지는 "그때가 가장 절박했다"라며 끝내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안성훈은 지난 2023년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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