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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의 오피스물은 옳다"…'김비서'→'내남결' 다음은? 칼단발 워커홀릭 컴백

작성일: 2026.10.24 11:0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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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SBS 새 수목드라마 ‘나인 투 식스’
▲ 제목| SBS 새 수목드라마 ‘나인 투 식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완벽한 수트핏과 당찬 매력으로 오피스 로맨스의 흥행 공식을 써 내려갔던 배우 박민영이 다시 한번 자신 있는 전공 과목으로 돌아온다. 이번엔 일과 결혼한 '논리 100%'의 워커홀릭 법무팀 차장이다.

오는 11월 2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나인 투 식스’는 일로 자신을 증명하며 살아온 이성적인 여자 강이지(박민영)가 다정하고 감성적인 남자를 만나 일과 사랑, 행복의 기준을 새로 써 내려가는 '온앤오프 워러밸 로맨스'다.

박민영은 여러 오피스물을 히트시키며 드라마퀸 자리를 공고히 해 왔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전설적인 비서 '김미소'부터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의 원칙주의자 '진하경', 그리고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주체적인 '강지원'까지, 그는 오피스라는 공간 안에서 현실적인 공감과 독보적인 설렘을 동시에 선사하며 매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신작 '나인 투 식스'의 '강이지' 역시 공개된 첫 스틸부터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정갈한 칼단발 헤어스타일과 흐트러짐 없는 수트핏, 전화 통화 하나만으로 사무실을 압도하는 날카로운 눈빛은 일 앞에서는 빈틈을 허용하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법무팀 차장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박민영이 연기하는 강이지는 크로닉 모터스 법무팀의 '일잘러'이자 완벽주의자로, 법무팀 부장 자리를 두고 사내 정치질의 달인인 정기태(조복래)와 펼치는 묘한 신경전과 팽팽한 라이벌 구도가 오피스 극 특유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박민영은 일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는 현실적인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SBS 새 수목드라마 ‘나인 투 식스’는 오는 11월 25일 수요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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