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TALK] 클롭, '죽음의 조'에도 담담했다 "이게 챔스지…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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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리버풀이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죽음의 조'에 속했지만 위르겐 클롭 감독은 담담했다. 그는 "어려운 조를 예상했다"면서 "이것이 챔피언스리그"라고 받아들였다.
UEFA는 31일(이하 한국 시간) 모나코 그리말디 포럼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조추첨식을 열었다. 단연 죽음의 조는 C조. C조에는 리버풀을 포함해 파리 생제르맹, 나폴리 등 화력으로 유럽 내에서도 유명한 팀들이 한데 묶였다.
리버풀은 조별리그부터 결코 만만치 않은 경쟁을 해야하는 상황에 놓였으나 클롭은 비교적 차분했다. 조 편성에 완전한 만족을 드러내지는 않았으나 두려워할 팀은 없다면서 도전하겠다고 했다.
그는 리버풀 공식 채널을 통해 "어려운 조를 예상했고 (실제로) 어려운 조에 속했다. 이게 챔피언스리그다. 난 괜찮다. 가보자"고 말했다. 이어 "큰 도전이다. 하지만 다른 이들에게도 우리를 만난다는 것이 큰 도전일 것"이라면서 리버풀 역시 상대 팀에게 부담스러운 상대라는 걸 강조했다.
클롭은 "누구도 포트3를 보고서 '우린 리버풀을 만나고 싶어'라고 생각한 이는 없을 것이다. PSG와 나폴리는 분명히 최고의 팀들이다. 그들이 함께 조에 속했을 때도 세 번째가 리버풀이 되길 원하진 않았을 것"이라며 조별리그 통과를 힘줘 말했다.
◆2018-19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편성
A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 AS모나코(프랑스), 클럽 브뤼헤(벨기에)
B조: FC바르셀로나(스페인),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 인터 밀란(이탈리아)
C조: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나폴리(이탈리아), 리버풀(잉글랜드), 크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
D조: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러시아),포르투(포르투갈), 샬케04(독일), 갈라타사라이(터키)
E조: 바이에른 뮌헨(독일),벤피카(포르투갈), 아약스(네덜란드), AEK 아테네(그리스)
F조: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 올림피크 리옹(프랑스), 호펜하임(독일)
G조: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AS로마(이탈리아), CSKA 모스크바(러시아), 빅토리아 플젠(체코)
H조: 유벤투스(이탈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발렌시아(스페인), 영보이스(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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