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S] 아이콘, '음원킹' 등극…'골든디스크' 음원 부문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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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그룹 아이콘이 음원 부문 왕좌를 차지했다.
아이콘은 5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아이콘은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과 본상을 받으며 가장 많이 사랑 받은 노래의 주인공이 됐다. 아이콘은 팬들에게 영광을 돌리며 "언제나 감사한 마음을 잃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앞으로도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골든디스크어워즈는 1986년 1회를 시작으로 33년 동안 이어져오고 있다. 한 해 동안 발매된 음반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이용량을 가장 중요한 비중으로 두고 수상자를 결정한다. 33회째를 맞이한 골든디스크어워즈는 5일 음원 부문, 6일 음반 부문에 걸쳐 이틀 동안 시상식을 연다.
디지털 음원 부문 심사 기준은 2017년 12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발매된 음원을 대상으로 한다. 음원 이용량 70%와 전문가 심사 30%로 수상자가 결정된다.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에는 로이킴, 청하, 볼빨간사춘기, 블랙핑크, 트와이스, 아이콘, 마마무, 모모랜드, 빅뱅, 방탄소년단이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과 워너원, 블랙핑크는 2관왕에 오르며 지난해의 성과를 증명했다. 방탄소년단은 디지털 음원 본상과 2019 글로벌 V라이브 톱텐 베스트 아티스트상 트로피를 받았다. 워너원은 베스트 남자 그룹상과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블랙핑크는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과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으로 인기를 증명했다.

데뷔와 동시에 음원 차트를 휩쓴 (여자)아이들은 신인상을 품에 안았다. (여자)아이들은 "새해 시작부터 기쁨을 안겨주셔서 감사하다. 올해는 앨범과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데, 이를 통해 기쁨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한국대중음악 발전에 힘쓴 이에게 주어지는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은 "10년 전에는 둘이 올라왔지만 지금은 혼자 올라왔다. 30년 동안 음악을 하는 동안 봄여름가을겨울이 한 게 아니라 여러분이 음악을 들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가능했다. 이 상을 나 혼자가 아닌 여러분과 함께 받고 싶다. 여러분이 있어 외롭지 않다. 지금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진은 가수 정인과 워너원 이대휘, 김재환이 봄여름가을겨울의 히트곡 무대를 꾸몄다.
이 밖에도 이날 시상식에는 배우 황정민, 박성웅, 배성우, 정해인, 이솜, 정일우, 김다미, 정경호, 이다희, 가수 효민, 모델 장윤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하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수상자
▲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 : 아이콘
▲ 심사위원 특별상 : 봄여름가을겨울
▲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 : 워너원, 블랙핑크
▲ 베스트 남자 그룹상 : 워너원
▲ 베스트 여자 그룹상 : 여자친구
▲ 2019 글로벌 V라이브 톱텐 베스트 아티스트 : 방탄소년단
▲ 올해의 발라드상 : 임창정
▲ 베스트 힙합 부문 : 송민호
▲ 신인상 : (여자) 아이들
▲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 로이킴, 청하, 볼빨간사춘기, 블랙핑크, 트와이스, 아이콘, 마마무, 모모랜드, 빅뱅, 방탄소년단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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