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TALK] 정재영 "이수경-정가람, 연기에 힘빼는 법 벌써 알아"
작성일: 2019.01.31 13:39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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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과 이수경, 정가람은 영화 '기묘한 가족'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수경은 정재영의 막내 동생으로, 정가람은 처음으로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채 시골에 나타난 좀비로 출연했다.
정재영은 '기묘한 가족'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남길은 앞서 호흡을 맞춰봤고, 엄지원은 이미 사석에서 알고 지낸 사이다. 이수경과 정가람을 처음 만났는데,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 배우"라고 말했다.

그는 두 사람의 전작을 모두 봤을 정도로 관심있게 지켜봤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가람이는 '4등'을 인상 깊게 봤고, 수경이도 지난해 좋은 작품을 많이 해서 봤다. 최민식 형이 칭찬을 하던데 이유를 알겠더라"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시간이 많이 흐른 뒤 알게되는 것들을 이미 알고 있더라. 규율이나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연기를 한다. 부러운 부분이다. 골프는 힘을 빼는데 몇 년이 걸린다고 한다. 골프를 치지는 않지만 어떤 말인지 알 것 같다. 연기도 힘을 빼야 하는데, 두 배우는 이미 힘이 빠져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묘한 가족'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골에 좀비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작품이다. 2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ye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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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ye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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