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탈환 리버풀' 클롭 "우린 맨시티와 다른 축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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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6일(한국 시간) 잉글랜드 햄프셔주 사우샘프턴 세인트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에서 사우샘프턴을 3-1로 이겼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리버풀은 맨체스터 시티를 제치고 리그 1위로 올라섰다. 두 팀의 승점 차이는 2점. 하지만 경기는 리버풀이 1경기를 더 뛰었다. 29년 만에 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리버풀로서는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경기 후 리버풀 위르켄 클롭(52) 감독은 1위 탈환 보다는 원정에서 거둔 1승에 의미를 뒀다. "경기력이 만족스럽진 않다"면서도 "이날 경기가 어려울 거라 예상했다. 원정에서 힘든 승리를 따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1위 경쟁 중인 맨시티에 대한 얘기도 있었다. "사람들은 우리가 맨시티처럼 경기하길 바란다. 하지만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 그래야 되는가? 우린 맨시티와 다른 축구를 한다. 맨시티를 따라갈 이유가 없다"고 맨시티와 비교하는 주위의 시선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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