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C 헤리티지 2R 일몰로 순연…최경주 공동 7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탱크' 최경주(49, SK텔레콤)가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 2라운드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20일(한국 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699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14개 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았다.
중간 합계 5언더파를 기록한 최경주는 2라운드가 일몰로 경기가 중단된 상황에서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경기가 열린 하버 타운 골프 링크스에는 강한 바람과 비로 4시간 가량 중단됐다. 이후 경기는 재개됐지만 일부 선수들은 일몰로 2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2라운드 잔여 경기는 21일 오전 진행된다.
궂은 날씨 속에 열린 2라운드에서 최경주는 4타를 줄이며 10위권 안에 진입했다. 1번 홀에서 출발한 최경주는 2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았다. 5번 홀(파5)과 7번 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한 그는 후반 12번 홀(파4)에서도 한 타를 줄였다.
최경주의 상승세는 계속됐지만 14번 홀에서 경기를 마친 뒤 일몰로 이날 일정은 연기됐다.
셰인 로리(아일랜드)는 16번 홀까지 경기를 마친 상황에서 9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는 2라운드 모든 홀을 마치고 중간 합계 7언더파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이경훈(28, CJ대한통운)은 2개 홀을 남기고 4언더파로 공동 18위에 올랐다.9번 홀까지 경기를 치른 임성재(21, CJ대한통운)는 이븐파로 공동 62위에 그쳤다.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너무나 뼈아팠던 '티샷 실수'…윤이나 LPGA 첫승 실패→준우승 "타띠꾼이 너무 잘했다" 인정
2026-10-05
-
[속보] “군대 걱정 끝났다” 김주형, 13번 홀 이글 폭발 → 16년 만의 AG 골프 금메달 'PGA 계속 누빈다'
2026-10-03
-
여고생 3명 출전, 양윤서 아쉬운 4위…한국 여자골프, 아시안게임 사상 첫 노메달 → 단체전도 4위
2026-10-03
-
김주형 시차 적응 끝났나, 3R 5언더파로 男 골프 단독 선두→韓 단체전도 1위 보인다
2026-10-02
-
김주형-문도엽 공동 5위 쌍끌이…한국 남자골프, 단체전 일본 2타차 맹추격 3위
2026-10-01
-
'여고생 국대' 韓 골프 메달 기대감 커졌다…양윤서, 아시안게임 2R 공동 3위 → 단체전은 공동 4위
2026-10-01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