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쥔 86명…아담하게 치러질 '86번째 마스터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1997년 이후 최소 인원.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출전자가 22년 만에 최소를 기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미국 애틀랜타 지역지인 애틀랜타저널은 2일(이하 한국 시간) "현재 확정된 마스터스 출전자는 86명이다. 그대로 유지되거나 앞으로 1명이 더 추가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마스터스는 출전 요건이 까다롭다. 다른 메이저 대회와 달리 자격을 갖춘 선수만 나설 수 있는 인비테이셔널 방식을 적용한다.
출전권 승계도 없다. 앞순위 선수가 출전을 포기해도 뒷순위 골퍼에게 권리가 주어지지 않는다. 그대로 소멸된다.
따로 예선을 치르는 것도 아니어서 상대적으로 출전 선수가 적다.
이제 마스터스행 티켓이 딱 1장 남았다. 오는 5일(한국 시간) 개막하는 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 우승자가 막차를 탄다.
만약 출전권이 있는 선수가 이 대회서 우승하면 올해 마스터스 티박스에 서는 골퍼는 86명으로 확정된다. 역대 마스터스 사상 최소 인원 타이 기록이다.
마스터스는 그간 세 차례 86명만 프로 골퍼 손님으로 받은 적이 있다. 1994년과 1995년, 1997년에 이 인원으로 대회를 치렀다.
골프다이제스트는 텍사스 오픈 우승후보를 꼽았다. 마지막 1장을 거머쥘 골퍼를 추렸다.
짐 퓨릭과 캐머런 챔프(이상 미국)를 유력 후보로 내다봤다. 한국인 골퍼도 명단에 올렸다. 안병훈(28)과 임성재(21, 이상 CJ대한통운)가 이름을 새겼다.
임성재는 PGA 투어 홈페이지가 선정한 텍사스 오픈 파워 랭킹에서도 8위에 올랐다.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
"그런 멍청한 루머들은 사실 아니야" 미국 대표팀 불화설, 세계 1위 셰플러 반박
2026-09-24
-
버디-버디-이글로 시작하더니 29타…시플리 62타 폭발, PGA 첫 36홀 선두
2026-09-19
-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스크린 골프대회…초등 동창 '왕북이글스'도 우승 도전
2026-09-18
-
'본의 아니게' 한국 차 홍보도 했는데…'골프 황제' 우즈 유죄 인정→5년 동안 운전대 못 잡는다
2026-09-18
-
[나고야 NOW] PGA 4승 김주형부터 여고생 3인방까지…한국 골프, 16년 만에 '금메달 4개' 정조준
2026-09-17
추천 콘텐츠
-
스넬 4이닝 1실점 호투! 다저스 또 이겼다, 시즌 99승 달성…샌프란시스코에 4-3 승리
2026-09-27
-
김하성 드디어 터졌다! '20타수 무안타' 끝낸 한 방이 3루타…8경기 만에 안타+2득점 맹활약
2026-09-27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