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 콘서트’ 무더위 날린 '음악 천재'들의 향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2회에 걸쳐 '2019 슈퍼밴드 콘서트' 서울 공연이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JTBC '슈퍼밴드' 결선에 오른 상위 6팀이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합동 공연. 루시, 피플 온 더 브릿지, 모네, 애프터문, 퍼플레인, 호피폴라 순으로 무대를 꾸몄다. '음악 천재'들의 치열한 오디션에서 뽑힌 최강 6팀이 꾸미는 공연은 완성도가 달랐다는 평가였다.
시작부터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했다. 전 출연진이 다함께 신나는 분위기 속에서 '어드벤처 오브 어 라이프타임' 무대로 공연을 시작했다. 전자 기타, 피아노, 드럼, 베이스, 바이올린, 첼로 등 각자 자신이 맡은 악기를 연주하며 강렬한 포문을 열었다.

출연진은 팀마다 4곡의 무대를 꾸몄다. 방송 경연 중 보여준 무대를 팀의 색깔에 맞춰서 선보이거나 다른 팀의 멤버를 게스트로 불러 호흡을 맞추며 완벽한 무대를 펼쳐냈다. 모네의 '로열스' 무대 땐 퍼플레인의 김하진이 깜짝 등장해 베이스를 맡았다. 우승팀이자 이날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한 호피폴라의 '1000X'와 '크립' 무대 땐 피플 온 더 브릿지의 김형우가 베이스 연주를 맡아 더 깊고 묵직함이 느껴지는 공연을 완성했다.
관객 반응은 뜨거웠다. 모든 팀의 무대에 기립 박수가 나왔고 관객들은 휴대폰 플래시를 켜고 박자에 맞춰 흔들었다. 폭발적인 반응이 끊이지 않았고 퍼플레인 공연 중엔 앙코르가 나오기도 했다. 무대 장인과 무대를 제대로 즐길 줄 아는 관객들이 하나가 돼 만든 열정 가득한 공연이었다.

이날 약 8000명의 관객과 함께한 '슈퍼밴드 콘서트'는 광주, 부산, 수원, 대구 공연으로 이어진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재산 600억설' 부인한 전현무 "생각만큼 부자 아니다" 또 선긋기
2026-09-26
-
박세리, 새 타운하우스 최초 공개…프라이빗 시네마룸→2층 테라스까지('전참시')
2026-09-25
-
전현무, 결혼 생각 사라졌나…"마음 옛날 같지 않아" 솔직 고백('나혼산')
2026-09-25
-
"리센느 잘된 건 네 덕분?"…전현무, 이선민 몰이 시동('전현무계획4')
2026-09-25
-
이시영, 이혼 후 홀로 낳은 둘째 딸 근황 "벌써 돌이라니…믿기지 않아"
2026-09-24
-
성시경, '더 시즌즈' 꽉 채웠다…무대·토크 넘나드는 활약
2026-09-24
추천 콘텐츠
-
같은 사람 맞아? 박예니, '인턴' vs '암살자(들)' 극과 극 공감대
2026-09-26
-
'암살자(들)' 100만 돌파…추석 당일에만 42만 '1위'
2026-09-26
-
'재산 600억설' 부인한 전현무 "생각만큼 부자 아니다" 또 선긋기
2026-09-26
-
드래곤포니, 데뷔 2주년…日 정식 데뷔까지 '현재진행형' 성장
2026-09-26
-
추석 당일에…최수종 모친상 '비보'→하희라 시모상-조하문 장모상[공식]
2026-09-26
-
형사들도 현장 보고 '무슨 생각으로'…23세女 살인 방화, 범인은 언니 前남친('용감한 형사들')
2026-09-26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