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캠프와 이벤트를 시획한 최수종이 '상승형재'의 사부로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부 최수종의 출연작의 총 시청률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수종이 출연한 작품의 시청률 1위는 무려 65.8%였고, 출연작의 총 시청률이 530%였다. 이승기는 주인공이 공개되기 전 "이게 한 사람이 가진 시청률 기록이라고요?"라고 놀랐다.
양세형은 사부의 후보로 유동근, 최수종, 김영철을 추측했다. 이어 사부가 기획한 보물찾기 이벤트가 시작됐다. 육성재가 획득한 힌트에선 사부의 짙은 쌍커풀 눈 사진이 나왔다. 이어 카세트 플레이어에선 드라마 질투 OST가 흘러 나왔고 결국 멤버들은 사부를 최수종으로 확신했다.
한편, 최수종은 멤버들과 함께 캠프를 떠나 예츨불가한 다이나믹한 모습을 펼치기 시작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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