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벤제마 제쳤다…FIFA 월드베스트 공격수 ‘14위'
작성일: 2019.09.24 08:05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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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19가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칼라 극장에서 열렸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발롱도르와 분리된 뒤에 2016년부터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최고의 선수와 감독을 뽑았다.
올해의 감독은 2018-19시즌 유럽을 제패한 위르겐 클롭이었다. 올해의 선수는 리오넬 메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버질 판 데이크를 누르고 차지했다. 메시는 통산 6번째 수상으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월드베스트 11명도 공개됐다. 골키퍼는 알리송, 수비는 마티아스 더 리흐트, 세르히오 라모스, 버질 판 데이크, 마르셀로였다. 미드필더는 프랭키 더 용, 루카 모드리치, 에덴 아자르였다. 공격수는 킬리앙 음바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가 뽑혔다.
시상식이 끝난 뒤에 Fifpro 공식 홈페이지에서 월드베스트 순위가 공개됐다. 아시아 최초로 월드베스트 최종 후보 55명에 든 손흥민은 공격수 15명 중에 14위였다. 최하위는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카림 벤제마였다.
월드베스트에 뽑히지 못했지만 의미는 크다. 전 세계 55명, 공격수 15명에 들었다는 점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평가해도 된다. 메시, 호날두, 음바페, 네이마르 등과 경쟁했다는 것도 마찬가지다.
■ 2019 월드베스트 공격수 순위
1위 리오넬 메시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킬리앙 음바페
4위 사디오 마네
5위 모하메드 살라
6위 네이마르
7위 루이스 수아레스
8위 세르히오 아구에로
9위 라힘 스털링
10위 해리 케인
11위 호베르투 피르미누
12위 앙투앙 그리즈만
13위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14위 손흥민
15위 카림 벤제마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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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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