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반론 없는 TOR 최고 선발… 5선발 관건” 美언론 예상
작성일: 2020.01.30 20:25
김태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미 스포츠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은 30일(한국시간) 토론토의 개막 26인 로스터를 예상했다. 토론토는 오는 13일 투수와 포수들이 스프링트레이닝이 열리는 미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모인다. 지난해 젊은 야수들의 가능성을 엿본 토론토는 선발을 비롯한 마운드 재정비가 관건이다. 13일부터 소리 없는 전쟁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류현진의 자리는 고정이다. ‘디 애슬레틱’은 류현진을 예상 26인 로스터에 포함하면서 “토론토는 1년간 선발 로테이션을 유동적으로 보낸 후, 오프시즌 이 그룹(선발진)에 많은 안정감을 가져다 줬다. 류현진은 반론의 여지가 없는 이 구단 최고의 선발투수”라고 평가했다.
토론토는 선발 로테이션을 이끌고, 장기적으로는 2~3년 내 지구 대권에 도전하기 위한 포석으로 류현진 영입에 성공했다. 4년 8000만 달러의 투자 금액은 구단 역사상 투수 최고액이다. 류현진에 대한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이 매체는 선발 네 자리가 사실상 고정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분석했다. 류현진과 더불어 태너 로어크, 맷 슈메이커, 체이스 앤더슨이 그들이다. 나머지 세 선수는 슈퍼스타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성적과 기대치지만, 적어도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다.
관건은 마지막 5선발이다. 올 시즌 내내 유동적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 ‘디 애슬래틱’은 라이언 보루키, 트렌트 손튼, 야마구치 슌이 이 자리에서 경쟁할 것이며, 경쟁에서 승리한 한 선수만 로테이션에 포함될 것이라 예상했다. 그중에서는 보루키가 일단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팀 내 최고 유망주인 네이트 피어슨도 마이너리그에서 담금질이 더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우 기자 skullbo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162km→161km→161km' 다저스 927억 마무리 드디어 부활! 클로저 복귀 임박 "마무리 나오는 모습 볼 수 있다"
2026-10-05
-
'편의점 알바 출신' 또 사고쳤다, 연봉 총액 1위 다저스 상대로 무실점…'김하성 결장' 애틀랜타 반격의 1승
2026-10-05
-
다저스가 또? 24개 구단 스카우트 몰고다닌 157㎞ 괴물, 벌써 다저스행 예상 떴다
2026-10-05
-
'0-1→1-2→2-3→4-3' 끝내기 승리! 밀워키는 168km 특급마무리가 2이닝 던질 걸 알고 "대비했다"
2026-10-05
-
다저스 타점 1위 해결사인데…무지성 ABS 챌린지 요청, 로버츠 특단 조치 내렸다 "내 책임, 앞으로 우리가 관리"
2026-10-05
-
163㎞ 뚫었다! 밀워키, 샌디에이고에 9회말 2아웃 역전 끝내기 승리…밀러 2이닝 세이브 승부수 실패로
2026-10-0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