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REVIEW] '국가대표 강상우 쐐기골' 포항, 조호르 2-0 제압…G조 2위
작성일: 2021.07.01 20:51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포항은 1일 오후 7시(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차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호르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2-0으로 이겼다. 4경기 3승 1패 승점 9점을 확보하면서 G조 2위를 유지했다.
포항은 최전방에 타쉬를 배치했다. 고영준, 이승모, 임상협이 2선에서 화력 지원을 했고, 신진호와 이승모가 허리에서 공격과 수비를 조율했다. 포백은 강상우, 권완규, 이광준, 신광훈이 뛰었다. 골키퍼 장갑은 강현무가 꼈다.
포항은 날카로운 역습으로 조호르를 흔들었다. 타쉬가 왕성한 활동량으로 포항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조호르도 만만치 않았다. 전반 17분 묵직한 직접 프리킥으로 포항 골대를 강타하며 강현무 골키퍼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포항은 임상협 등이 발과 머리로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33분 선제골이 터졌다. 빠른 역습으로 조호르 밸런스를 한 번에 무너트렸고, 이승모가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뒤흔들었다. 선제골이 터진 4분 뒤에 강상우까지 골 맛을 보면서 2골 리드를 잡았다.
포항은 후반전에도 조호르를 흔들었다. 후반 22분 권완규가 코너킥에서 헤더로 골대를 강타하며 조호르 골망을 조준했다. 조호르가 볼을 잡고 공격을 전개하려고 하면, 조직적인 압박으로 패스 길목을 차단했다.
포항은 신진호와 고영준을 빼고 권기표와 박재우를 투입했다. 중원에서 변화로 2골 리드를 확실하게 잡으려는 계산이었다. 조호르는 간헐적으로 포항을 흔들었지만 득점을 하지 못했다. 교체로 들어온 권기표가 공간 침투 뒤에 러닝헤더로 추가골을 노렸다. 포항은 경기 종료까지 주도권을 놓지 않았고, 승점 3점을 확보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손흥민이 직접 댓글 달았다! 확실한 입장 표명 "그저 와우"…케인 미친 시즌 홍보, 발롱도르 앞두고 염소 이모티콘까지
2026-10-24
-
"좋은 소식 중 하나는 이강인" 스페인 현지가 놀랐다…아틀레티코가 韓 축구 에이스를 보호하는 법 → "부상 위험 감수 안 해"
2026-10-23
-
중동 정세 요동치지만…카타르는 ‘안전’, 11월 A매치·U-17 월드컵·FIFA 인터콘티넨탈컵 개최 확정
2026-10-23
-
[오피셜] 이제 역사상 최고의 GOAT 메시, ‘스페인 노벨상’ 단독 수상 영예…“목표와 꿈을 위해 싸운 스포츠맨으로 기억됐으면”
2026-10-23
-
끝내 英 BBC ‘비피셜’ 떴다, 맨유 캐릭 감독 전격 경질 ‘대비’…후보군까지 나왔다 “잠재적인 대체자 물색 시작→콘테·에디 하우·나겔스만 관심”
2026-10-23
-
시메오네 감독이 끔찍하게 아끼는 이강인 ‘특별관리’, “낮은 강도 팀 훈련 진행 중” 허벅지 경미한 부상→천천히 몸 올리며 회복 ‘호재’…데포르티보전 출전 준비
2026-10-23
추천 콘텐츠
-
손흥민이 직접 댓글 달았다! 확실한 입장 표명 "그저 와우"…케인 미친 시즌 홍보, 발롱도르 앞두고 염소 이모티콘까지
2026-10-24
-
'지퍼 한번 내리고 13억원' 올림픽 金 위엄, 등 훤히 드러난 노란 드레스로 또 화제 집중…스케이팅 여왕 반응 폭발
2026-10-24
-
과연 누구? 안세영 늘상 만나던 라이벌들 동반 몰락…'4강→결승' 프랑스오픈, 이번 결승은 색다르다 '판도 요동'
2026-10-23
-
[포토S] '강력한 송구'
2026-10-23
-
'이글 2번에 적중률 100%' 유해란 무결점 플레이, BMW 챔피언십 단독 선두 도약…韓 선수 4명 톱10
2026-10-23
-
"좋은 소식 중 하나는 이강인" 스페인 현지가 놀랐다…아틀레티코가 韓 축구 에이스를 보호하는 법 → "부상 위험 감수 안 해"
2026-10-23
많이 본 기사
-
[오피셜] “너희 이러면 축구 발전없다” 박항서 감독 사퇴 안 한다…태국 심판에 소신발언 후 팀 구단주 “경질 생각 없다, 걱정하지 마라” 발표
2026-10-23
-
김혜성 아니었다면 다저스 축복의 트레이드 없었다…떠난 선수는 야구인생 최대 위기 "한번도 홈런 10개 넘어선적 없다"
2026-10-23
-
KIA-LG 같이 비상 걸렸나, MLB가 다 체크하고 갔다… 선수가 갑이다, 다년 계약 또 터지나
2026-10-22
-
'이 선수가 왜 한국에' MLB 17시즌 베테랑, 한국행 3개월 만에 작별인사 "LG 동료 여러분께…"
2026-10-23
-
[오피셜] 한화 드디어 코치 보강 나섰다…류지현과 '찰떡호흡' 김광삼 투수코치 영입, 진종길 코치도 합류한다
2026-10-23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