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소녀시대 모르는 친구들도 생겨…완전체 방송 좋더라"[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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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는 영화 '기적'(감독 이창훈) 개봉을 앞둔 8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 올해로 만 14년을 맞이한 임윤아는 최근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소녀시대 8명이 완전체로 함께 방송에 출연한 것은 4년 만이기에 더 화제가 됐다.
임윤아는 이에 대해 "저희끼리 만나는 것과 다르더라. '안녕하세요 소녀시대입니다' 인사도 하고 방송을 통해 같이 나오는 걸 보니 옛 생각도 나고 너무 좋았다"고 환하게 웃었다.
그는 "주변에서도 많이 재미있게 봐주셨다고 하고 반가웠다고도 하시고. 이제는 소녀시대를 잘 모르는 친구들도 생기는 것 같더라"라며 "'놀토'에 나오는 태연과 '엑시트' 나온 윤아가 같은 팀인 줄 몰랐다는 친구도 있는 것 같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런 점에서 같이 인사를 드리니까. 옛 생각도 나고 소녀시대로서의 매력을 보여드릴 기회라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임윤아는 "14년차 임에도 불구하고 한 명 한 명 멤버들이 활동을 계속하고 있고 다양한 분야에서 인사드릴 수 있다는 게 감사하고 기쁜 일"이라며 "다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으니까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
연기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임윤아는 900만 흥행작 '엑시트'(2019) 이후 2년 만에 신작 영화 '기적'을 선보인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988년 세워진 세상에서 제일 작은 기차역 '양원역'을 모티브로 새롭게 창조한 영화다. 임윤아는 거침없는 행동파이자 사랑스러운 직진녀인 진경(박정민)의 '뮤즈' 라희 역을 맡아 건강하고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기적'은 오는 9월 15일 개봉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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