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라붐, 유정 빠지고 4인조로 재편…인터파크뮤직플러스와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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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라붐이 새 출발에 나선다.
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라붐은 소연·지엔·해인·솔빈 4인 체제로 재정비한다. 또 인터파크 자회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와 손을 잡고, 팀 활동을 새롭게 시작한다.
2014년 데뷔한 라붐은 올해 표준계약서상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데뷔 7년차를 맞아, 향후 활동을 두고 다각도로 논의해 왔다. 그 결과, 리더 유정을 제외한 소연·지엔·해인·솔빈은 라붐을 계속 이어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기존 6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했지만, 2017년 율희가 팀을 떠나면서 5인조로 활동해온 라붐이 다시 4인조로 재편하는 것이다.
매니지먼트 또한 변화를 준다. 라붐은 인터파크 자회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와 손을 잡고, 2막을 열 예정이다. 최근 인터파크는 아이돌 그룹 제작을 위한 자회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를 설립하고 아이돌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연내 신인 보이그룹 론칭을 목표로 준비 중인 가운데, 라붐이 인터파크뮤직플러스에서 새롭게 시작하게 됐다. 라붐이 인터파크뮤직플러스의 첫 걸그룹이 되는 셈이다. 인터파크뮤직플러스가 다년간의 업계 사업 경험 및 노하우를 토대로 K팝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겠다는 각오를 전한 만큼, 라붐의 향후 행보에도 기대를 모은다.
라붐은 '상상더하기' '아로아로' '휘휘' '푱푱' '겨울동화' '체온' '두바둡' '두근두근' 등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하며 글로벌 K팝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최근에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MSG워너비가 라붐의 '상상더하기'를 부르면서, '상상더하기'가 역주행하는 기쁨을 맛보기도 했다. 라붐은 '상상더하기'로 다시 음악 방송 무대에 서는가 하면, MSG워너비와 함께 무대를 꾸며 큰 호응을 얻었다.
팀 활동을 새롭게 시작한 라붐이 역주행에 이어 탄력받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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