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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우리는' 김다미 "최우식표 최웅 없었다면 국연수도 없었다"[인터뷰①]

작성일: 2022.01.27 10:51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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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다미. 제공| 앤드마크
▲ 김다미. 제공| 앤드마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다미가 '그 해 우리는'으로 재회한 배우 최우식과 호흡을 자랑했다.

김다미는 27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최우식의 웅이가 없었으면 김다미의 연수도 없었다"라고 밝혔다. 

김다미와 최우식은 영화 '마녀' 이후 3년 만에 '그 해 우리는'으로 다시 한 번 만났다. 특히 '마녀'에서는 서로의 목숨을 끊으려는 극한 대립 관계를 연기했던 두 사람이 풋풋한 청춘 로맨스로 재회해 시청자들의 기대와 호응이 더욱 컸다.

김다미가 연기한 국연수, 최우식이 연기한 최웅은 1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진정한 사랑을 확인하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감동을 선사했다.

최우식과 현실의 연애를 보듯 공감 200% 로맨스를 그려낸 김다미는 "(최우식과) 호흡이 좋았던 것 같다. 정말 재밌게 찍었다. 아무래도 알던 사이다 보니까 친해질 시간이 없어도 됐다. 첫 촬영인데 첫 촬영 같지 않은 느낌이었다"라고 했다. 

이어 "이미 친해진 사이라 편하게 찍을 수 있었다. '마녀' 때와 또 다른 느낌이긴 했지만, 최우식의 웅이가 없었으면 연수가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재밌게, 의지하면서 찍었다"라고 최우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최우식은 '그 해 우리는'을 마치면서 "김다미와 부부로 다시 한 번 만나고 싶다"라고 밝혔다. 

김다미는 "저희가 부부로 끝나서 부부로 만나고 싶다고 한 것 같긴 한데, 저도 부부 역할을 한 번 해보고 싶고, 더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웃었다.

또 "'마녀'처럼 액션을 해보고 싶기도 하고, 다양한 감정을 연기하는 작품을 해보고 싶다. 더 깊은 멜로도 한 번 해보고 싶기도 하다. (최)우식 오빠랑은 다양하게, 재밌게,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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