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흑백영상 속 ‘붕대 퍼포먼스’, 트렌드지 ‘빌런’으로 후속곡 활동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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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블랙 스타일링을 한 7명의 소년들이 흑백화면 속에서 펼치는 강렬한 퍼포먼스가 신선하고 충격적이다. 저마다의 손에 들린 붕대로 연출된 춤은 마치 먹이를 노리는 검은 호랑이 무리 같다.
보이그룹 트렌드지가 ‘붕대 퍼포먼스’를 앞세운 후속곡 활동에 나섰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22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블루 세트 챕터1. 트랙스’ 수록곡 '빌런'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트렌드지는 긴 붕대를 활용한 고난이도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흑과 백의 대비 속에서 빨강과 파란 붕대가 조화를 이룬 영상은 보는 이를 사로잡는 강렬한 힘이 느껴진다. 7인의 멤버가 거친 연습생 기간만 총 27년, 토종 춤꾼이라는 별명이 무색하지 않게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인다.
트렌드지는 타이틀곡 ‘TNT(Truth&Trust)’를 통해 강렬한 흑호랑이의 포효로 가요계를 진동시킨데 이어 이번 후속곡 ‘빌런’ 퍼포먼스에서는 한계 없는 댄스 스펙트럼으로 ‘완성형 아이돌’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데뷔앨범 수록곡인 '트라우마'와 '빌런' 중 치열한 고민 끝에 후속곡으로 ‘빌런’을 선택, 지난 21일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생중계를 통해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후속곡 활동에 돌입했다.
‘빌런’은 아스트로 멤버 진진이 작사 및 작곡, 편곡을 맡은 곡으로, 험난한 세상 속에서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자신은 악당(빌런)이라도 될 수 있다는 각오를 그려냈다. 칼군무를 앞세운 트렌드지 만의 춤은 붕대를 활용한 강렬한 고난이도 퍼포먼스지만 멜로디는 강약이 조화를 이뤄 중독성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특히 글로벌 팬들이 ‘빌런’을 후속곡으로 점찍으면서 다양한 리액션 영상을 올려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빌런’으로 또 한 번 가요계에 뜨거운 열기를 고조시킬 트렌드지는 각 방송사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신인답지 않은 실력을 펼쳐 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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