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박지연 인스타그램
▲ 출처| 박지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일상을 공유했다.

박지연은 20일 자신의 SNS에 "제 휴대폰케이스 어때요? 프라이팬 휴대폰 케이스. 소심한 관종 요니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라이팬 모양의 휴대폰 케이스를 들고 거울 셀카를 촬영하는 박지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기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진짜 프라이팬인 줄 알았다", "호신용으로도 딱 좋다", "신기한 아이템이다", "요리 잘하는 지연님한테 딱이다" 등의 댓글을 적었다.

박지연은 2008년 이수근과 결혼한 후 2011년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다. 건강 악화로 지난해 8월 신장 재이식 수술을 권유받고, 수술을 기다리고 있다.

▲ 출처| 박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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