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달 새 EP 앨범 '리본'을 발표하는 박창근. 제공|n.CH엔터테인먼트
▲ 다음달 새 EP 앨범 '리본'을 발표하는 박창근. 제공|n.CH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박창근이 새 EP로 감성을 전한다.

n.CH엔터테인먼트는 15일 "박창근이 오는 7월 6일 EP '리본'(Re:Born)을 발매한다"며 신보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박창근은 15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몰을 통해 '리본'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되는 '리본'에는 24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포토 카드(6종 중 랜덤 2종), 폴라로이드(버전별 1종), 북마크(버전별 1종), 스탠드 카드(버전별 1종) 등으로 구성됐다. 또 예약 판매 특전으로는 포스트 카드(전체 2종 중 랜덤 1종)가 증정된다.

지난 2월 베스트 음반 '박창근 베스트 20'을 발매했던 박창근은 약 5개월여 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팬들을 만나게 됐다. 이번 EP '리본'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이 담긴 음악을 또 한 번 선보일 전망이다.

1999년 'Anti Mythos'로 데뷔한 박창근은 지난해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해 최종 우승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싱어송라이터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굳건히 하며 사랑받고 있다.

현재 박창근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하며 다양한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2022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8일 강릉에서 콘서트 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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