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민혁, 4월 4일 입대 "더 멋있는 사람 돼 돌아올 것"[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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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민혁(이민혁, 30)이 입대한다.
민혁은 13일 "국방의 의무를 위해 아주 잠시 여러분들을 자주 못 보게 될 것 같다"라고 4월 4일 입대를 직접 알렸다.
그는 "몬베베 좋아하는 거 자주 해줘야 하는데 그거 잠시 동안 못해주는 게 가장 마음이 아프다"라며 "이거 말고는 기분 좋은 마음으로 다녀오려고 한다"라고 했다.
이어 "앞으로의 시간을 스스로 더 단단해지는 시간으로 쓰고 더 멋있는 민혁이 되어서 몬베베의 더 큰 사랑을 받을 마음에 벌써부터 설렌다"라며 "저 어디 멀리 떠나는 거 아니니까 너무 슬퍼하진 말라"라고 팬들을 달랬다.
민혁은 "보지 못하는 시간 동안 저는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멋있는 사람이 되어서 돌아오겠다"라고 늠름한 입대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민혁의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민혁입니다. 우리 몬베베들 '민혁입니다' 글만 보고서도 슬퍼하면서 들어왔을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제가 4월 4일 국방의 의무를 위해 아주 잠시 여러분들을 자주 못 보게 될 것 같아요. 카페 들어가서 톡톡도 써야 하고 활동도 하고 사진도 올리고 운동 끝나면 끝났다 말해주고 버블 라이브도 하고 몬베베 좋아하는 거 자주 해줘야 하는데 그거 잠시 동안 못해주는 게 가장 마음이 아프네요. 이거 말고는 기분 좋은 마음으로 다녀오려고 합니다!
앞으로의 시간을 스스로 더 단단해지는 시간으로 쓰고 더 멋있는 민혁이 되어서 몬베베의 더 큰 사랑을 받을 마음에 벌써부터 설레네요. 그리고 저 어디 멀리 떠나는 거 아니니까 너무 슬퍼하진 말아요. 몬베베들 많이 슬퍼할 것 같은데 그러지 않았으면 해요!
항상 그저 평범한 사람인 저에게 너무나 과분한 사랑 주셔서 감사해요. 어떻게 해도 잘 갚아지지가 않는 것 같아서 또 미안하고요. 보지 못하는 시간 동안 저는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멋있는 사람이 되어서 돌아올게요.
몬베베 너무너무 사랑하고요. 고맙고 내년에 웃으면서 만나요. 금방 올게!
-민혁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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